매일성경 - 민수기

민수기 33 : 50- 34 : 29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20230523

91moses 2023. 5. 24. 06:25

민수기 33 : 50- 34 : 29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20230523

가나안 땅 분활 지시
50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52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53 그 땅을 점령하고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54 너희의 종족을 따라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은 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조상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받을 것이니라
55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겨둔 자들이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 옆구리를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56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가나안 땅의 경계
34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형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
3 너희의 남쪽은 에돔 곁에 접근한 신 광야니 너희의 남쪽 경계는 동쪽으로 염해 끝에서 시작하여
4 돌아서 아그랍빔 언덕 남쪽에 이르고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남쪽에 이르고 또 하살아달을 지나 아스몬 에 이르고
5 아스몬에서 돌아서 애굽 시내를 지나 바다까지 이르니라
6 서쪽 경계는 대해가 경계가 되나니 이는 너희의 서쪽 경계니라
7 북쪽 경계는 이러하니 대해에서부터 호르 산까지 그으라
8 호르 산에서 그어 하맛 어귀에 이르러 스닷을 이르고
9 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르나니 이는 너희의 북쪽 경계니라
10 너희의 동쪽 경계는 하살에난에서 그어 스밤에 이르고
11 그 경계가 또 스밤에서 리블랴로 내려가서 아인 동쪽에 이르고 또 내려가서 긴네렛 동쪽 해변에 이르고
12 그 경계가 또 요단으로 내려가서 염해에 이르나니 너희 땅의 사방 경게가 이러하니라

요단 동편을 기업으로 받은 지파들
1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는 너희가 제비 뽑아 받을 땅이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아홉 지파 반 쪽에게 주라고 명령하셨나니
14 이는 르우벤 자손의 지파와 갓 자손의 지파가 함께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그들의 기업을 받을 것이며 므낫세 반쪽도 기업을 받았음이니라
15 이 두  지파와 반 지파는 여리고 맞은편 곧 해돋는 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받으리라

기업 분활 책임자들
16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너희에게 땅을 기업으로 나눌자의 이름은 이러하니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이니라
18 너희는 또 기업의 땅을 나누기 위하여 각 지파에서 한 지휘관씩 택하라
19 그  이름은 이러하니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20 시므온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스므엘이요
21 베냐민 지파에서는 지휘관 기슬론의 아들 엘리닷이요
22 단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요글리의 아들 북기요
23 요셉 자손 중 므낫세 지파에서는 지휘관 에봇의 아들 한니엘이요
24 에브라임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십단의 아들 그므엘이요
25 스불론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바르낙의 아들 엘리사반이요
26 잇사갈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앗산의 아들 발디엘이요
27 아셀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슬로미의 아들 아히훗이요
28 납달리 자손 지파에서는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브다헬이니라 하셨느니라
29 이들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을 받게 하신 자들이니라

👀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지킬 의무와 책임을 말씀하시며 땅의 분배를 명하십니다. 이어서 땅의 경계를 정해주시고, 땅을 분배하고 감독할 책임자를 세우십니다.

👁  34 :1-15절)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성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 중 가시적이고 물리적인 것은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겠다'는 약속과 '이 땅 (가나안)을 네 자손에게 주겠다'는 약속입니다(창 12:2,7). 약속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큰 민족이 되게 하셨고(민26장), 가나안 땅을 분배하게 하심으로 약속을 실행하고 계셨습니다. 첫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은 하나님 품으로 가고, 40년간 광야를 지나며 또 한 세대가 갔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땅에 떨어지지 않고 여전히 성취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장장 눈에 보이는 성취가 없더라도, 지금까지 신실하셨던 하나님을 믿고 오늘도 인내함으로 묵묵히 약속을 향해 나아갑시다. 하나님은 약속을 믿는 자에게, 약속을 믿고 추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그 열매를 주실 것입니다.

  34 : 16-29절)  일꾼을 세워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되게 하십니다.
  처음 명령을 받았던 지도자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갔어도 하나님의 역사는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히라님의 나라를 세우는 새 세대를 일으키시고, 그 땅을 분배할 새 지도자들을 세워 기어이 당신의 뜻을 성취하십니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세위가며, 우리가 그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지금도 우리를 통해 성취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온 땅에 가득할 때까지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맡은 역활을 성실히 감당합시다.

  50-56절)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기업 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감당할 몫이 있습니다. 그 땅이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땅이 되도록 악을 몰아내고 죄를 거부하는 믿음의 싸움을 싸워나가야 합니다. 또 그에 따른 복과 저주가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게으름뱅이로 만들지 않습니다. 그 은혜는 언제나 우리를 성실한 실천가로 빗어 갑니다.

💚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세우시고 인도하심으로 신실하신 뜻을 이루워가십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다 잊어버린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계십니다. 또 주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에 있는 원주민들과 우상을 타파하라 명령하십니다. 이것들을 다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그것들로 인해 큰 피해를 보게 될 것까지 경고의 말씀을 주십니다. 오직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신실한 믿음과 한 번더 말씀 붙들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주어진 분명한 사명을 확실이 깨닫게 하옵소서. 비록 내가 꽃 피우지 못하고 열매가 거창하지 않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실 것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은혜로 들어간 구원의 자리에서 신실하게 책임을 다하는 신자가 되게 하소서.
* 아프가니스탄의 텔레반 정부가 IS공격으로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조치를 강구하고, 정치와 경제를 속히 안정 되게 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https://youtu.be/JbLuLEHCldo


https://youtu.be/_uSgGfvtK2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