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일요일아침☸
💕희망편지💕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이 소풍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많이 후회 했겠지요.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린 어이 정다운 인연이, 맺어 졌겠습니까?
한 세상 살다 갈 이 소풍길 원없이 울고 웃다가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낫단 말 빈말이 안 되게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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