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 : 14~29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백성 20220724
경고 : 주님을 못 뵐까 두려워하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첫 언약을 받을 때 시내산의 두려운 광경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새 언약을 받은 시온산의 은혜로운 광경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헤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는 삶을 권면한 후 그 근거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하늘의 예루살렘에 속한 성도들이며,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 14절) 하나님의 훈련(징계)과 연단의 목적이 우리의 거룩함과 의와 평강이므로(12 :10,11), 사람들 앞에서 그 거룩함과 화평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합니다.
죄를 회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하고, 분쟁을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화평을 만들어 내는 자'(마 5:9)가 되어야 합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성품이고 화평은 하나님 나라의 근간이므로,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살면서도 죄와 불의에는 영합하지 않는 거룩한 자가 주님을 뵐 것입니다.
15-17절) 공동체 안에 구원에 이르지 못할 죄(10:28)와 음행에 빠진 자가 있는지 돌아보고, 작은 쓴 뿌리(죄) 하나가 공동체 전체를 더럽히지 못하게 주의해야 합니다(신29:18).
장자권의 가치를 가벼이 여긴 에서처럼 하늘의 장자권(23절)을 땅의 고난보다 가볍게 여기고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는 자가 있는지 살피고, 회개의 눈물 조차 소용 없을 때가 오기 전에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18-24절) 시내산에서의 하나님의 임재가 장엄이지만, 그것은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성도들이 누리는 하나님 나라(시온산,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는 물리적인 건물이나 장소가 아니라, 심판자 하나님과 중보자 예수님과 언약의 피가 있고, 구속받은 성도들과 축제를 벌이는 천사들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시내산에서는 감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을 만큼 두려웠지만, 이제 성도들은 하늘의 보좌 앞에 담대히(10:19) 나아가 교제하며 하나님을 즐거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 부족함만 바라보며 실망하지 말고, 그 축복을 더 풍성히 누리는 공동체로 꾸려 나갑시다.
25-29절) 하나님 나라,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만 두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은 다 변할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피조물이 흔들릴 것입니다. 특히 죄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 소멸할 것입니다. 그러니 있다가 사라질 이 세상 권력이나 명예나 소유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포기하지 맙시다.
? 예수님 죽으심의 은혜로 받게된 '화평'은 나의 판단의 기준을 내려 놓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은 '화평'과 예수님의 '거룩함'을 붙들고 다시오실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며 마음으로부터 오는 '복종'에 이르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보좌 앞까지 나아갈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끝까지 놓치지 않게 하옵시고, 공동체 안에 하나님을 떠나려 하는 자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품을 수 있는 귀한 마음 덛입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주를 섬기며 살게 하소서
* 아프리카에서 백색증을 앓는 사람들에대한 인식이 새로워져서, 차별과 인권 침해가 없어지고 이들을 지원할 국제적 관심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드립니다.
찬송 210 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https://youtu.be/JuB9pV5YDZM
https://youtu.be/XKlV0b776MA
경고 : 주님을 못 뵐까 두려워하라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첫 언약을 받을 때 시내산의 두려운 광경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새 언약을 받은 시온산의 은혜로운 광경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헤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는 삶을 권면한 후 그 근거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하늘의 예루살렘에 속한 성도들이며,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 14절) 하나님의 훈련(징계)과 연단의 목적이 우리의 거룩함과 의와 평강이므로(12 :10,11), 사람들 앞에서 그 거룩함과 화평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합니다.
죄를 회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하고, 분쟁을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화평을 만들어 내는 자'(마 5:9)가 되어야 합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성품이고 화평은 하나님 나라의 근간이므로,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살면서도 죄와 불의에는 영합하지 않는 거룩한 자가 주님을 뵐 것입니다.
15-17절) 공동체 안에 구원에 이르지 못할 죄(10:28)와 음행에 빠진 자가 있는지 돌아보고, 작은 쓴 뿌리(죄) 하나가 공동체 전체를 더럽히지 못하게 주의해야 합니다(신29:18).
장자권의 가치를 가벼이 여긴 에서처럼 하늘의 장자권(23절)을 땅의 고난보다 가볍게 여기고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는 자가 있는지 살피고, 회개의 눈물 조차 소용 없을 때가 오기 전에 공동체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18-24절) 시내산에서의 하나님의 임재가 장엄이지만, 그것은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성도들이 누리는 하나님 나라(시온산,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는 물리적인 건물이나 장소가 아니라, 심판자 하나님과 중보자 예수님과 언약의 피가 있고, 구속받은 성도들과 축제를 벌이는 천사들이 있는 공동체입니다. 시내산에서는 감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을 만큼 두려웠지만, 이제 성도들은 하늘의 보좌 앞에 담대히(10:19) 나아가 교제하며 하나님을 즐거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로 부족함만 바라보며 실망하지 말고, 그 축복을 더 풍성히 누리는 공동체로 꾸려 나갑시다.
25-29절) 하나님 나라,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만 두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은 다 변할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피조물이 흔들릴 것입니다. 특히 죄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 소멸할 것입니다. 그러니 있다가 사라질 이 세상 권력이나 명예나 소유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포기하지 맙시다.
? 예수님 죽으심의 은혜로 받게된 '화평'은 나의 판단의 기준을 내려 놓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은 '화평'과 예수님의 '거룩함'을 붙들고 다시오실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며 마음으로부터 오는 '복종'에 이르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보좌 앞까지 나아갈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끝까지 놓치지 않게 하옵시고, 공동체 안에 하나님을 떠나려 하는 자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품을 수 있는 귀한 마음 덛입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주를 섬기며 살게 하소서
* 아프리카에서 백색증을 앓는 사람들에대한 인식이 새로워져서, 차별과 인권 침해가 없어지고 이들을 지원할 국제적 관심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드립니다.
찬송 210 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https://youtu.be/JuB9pV5YDZM
https://youtu.be/XKlV0b776MA
'매일성경 - 히브리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 13 : 18~25 기도 당부와 문안과 축복 20220726 (0) | 2022.07.26 |
---|---|
히브리서 13 : 1~1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20220725 (0) | 2022.07.25 |
히브리서 12 : 1~13 인내와 연단 20220723 (0) | 2022.07.23 |
히브리서 11 : 32~40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믿음 20220722 (0) | 2022.07.22 |
히브리서 11 : 23~31 믿음의 사람들(3) 20220721 (0) | 2022.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