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히브리서

히브리서 9 : 23~28 단번에 이루신 속죄 20220715

91moses 2022. 7. 15. 06:20
히브리서 9 : 23~28 단번에 이루신 속죄 20220715

하늘에 들어가신 예수님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단번의 죽음으로 죄를 없애신 예수님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나타나시리라

?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기에, 그 사역을 단번에 끝내셨습니다. 예수님께는 다시 오셔서 예수님을 바라는 이들을 완전한 구원으로 이끄실 일만 남았습니다.

?  23,24절)  우리를 하늘 성소에 계신 하나님 앞으로 이끄십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일을 하셨습니다. 첫째, 우리가 죄인인 상태로는 하늘로 들어갈 수 없기에 가축보다 더 좋은 제물인 자신의 피로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 하나님 계신 곳에 나아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둘째, 우리를 위해 하늘로 앞서가셔서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고, 그 결과 우리는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6:20; 10:19,20). 이 일은 예수님 말고는 누구도 하지 못했습니다. 짐승의 피로 이스라엘을 위해 속죄하던 대제사장도 땅에 있던 장막의 지성소로 들어갔을 뿐입니다.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신 분은 예수님뿐입니다. 유일무이한 일을 해주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다시 한번 삶의 지향을 예수님께 맞춥시다.

  25-28a절)  단번에 속죄를 끝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다시는 반복될 필요 없이 그 효과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예수님의 속죄 효과가 한시적이었다면, 첫 언약의 대제사장이 매년 제사를 드렸듯이 예수님도 창조 이래로 여러 번 세상에 오셔서 반복해서 죽으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반복해서 죽으시는 것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속량하는 대제사장이 되기 위해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셨는데(2;17), 사람의 죽음은 한 번뿐이기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속죄의 효과가 영원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세상 끝에 오셔서 많은 사람을 위한 속죄 사역을 단번에 끝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속죄는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자일(등산용 밧줄)을 우리 몸에 묶인 것과 다름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구원의 산언저리에서 과연 안전한지 고민하지 말고, 안전을 확신하며 산을 올라야 합니다. 예수님의 속죄 사역에 대한 신뢰는 과감히 믿음의 모험을 강행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28b절)  이 세상에 다시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때는 또다시 속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구원을 완성 하러 오실 것입니다. 믿음의 여정이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러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을 놓지 맙시다.

?  말씀의 실체로 이 땅에 오셔서, 성막의 모형을 이루시려, 십자가에 자신을 단 번에 드리시고, 이 땅의 지성소가 아닌 하늘 나라에 들어가신 예수님.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 모든 인생에게 정해진 길인 것을 분명히 말씀해 주십니다. 모든이들을 위해 대속제물로 드리신 예수님.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 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예수님을 믿어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바라신 하나님의 자기 사랑을 확증 하신 것입니다.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두 번째 다시 오실 예수님은 복음 사역의 완성을 위함이십니다. '심판과 완성'을 위해 다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므로 말씀 묵상으로 말씀을 닮아가는 구원의 능력으로 말씀을 살아내는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단번에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완성하러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며 살게 하소서.
*  라이베리아에서 지난해 발생한 성폭행 사건의 36%가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일어났다. 아동 성폭력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고 피해자들이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257장,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
치고
https://youtu.be/s8XlTy0sEAw

https://youtu.be/oXN9nkiWE9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