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24 : 1~22 복수는 하나님 손에 20220615
사울을 해치지 않을 다윗
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는 다윗
8 그 후에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가 사울의 뒤에서 외쳐 이르되 내 주 왕이여 하매 사울이 돌아보는지라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9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10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넘기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하지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라 하였나이다
11 내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 자락만 베었은즉 내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오늘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12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13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
14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의 뒤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15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심판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다윗을 축복하고 물러가는 사울
16 다윗이 사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마치매 사울이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하고 소리를 높여 울며
17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18 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넘기셨으나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19 사람이 그의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 내게 행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20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21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라 하니라
22 다윗이 사울에게 맹세하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라
?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윗에게 찾아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자를 해칠 수 없다며 사울을 죽이지 않습니다.
? 6,15절) 의로운 재판장으로서 정확히 판결하시고 보응하십니다.
다윗은 자신의 손에 들어온 사울의 운명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것과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평하게 판결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아뢰고 맡기는 것은 어리석거나 무력한 방법이 아니라 가장 지혜롭고 강력한 처신입니다. 내 손으로 보복하려 하지 말고, 공의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1,2,16-20절)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투가 끝나자마자 3천 명의 군사를 이끌고 엔게디 광야까지 다윗을 쫓아갔습니다.
거기서 자신을 죽이지 않은 다윗의 말을 듣고 울면서 잘못을 인정했지만, 얼마 후 다시 군사를 이끌고 다윗을 추격했습니다(26:1,2). 사울은 다윗을 죽여야 한다는 집착을 완전히 버리지 못했고, 결국 그 악한 집착이 사울을 망가뜨렸습니다. 잘못된 것인지 알고 있고 때로 울면서 회개도 하지만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왜곡된 집착은 없습니까?
3-10 절)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고 바로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며 성급하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다윗과 부하들이 숨어 있던 굴에 사울이 용변을 보기 위해 무방비 상태로 들어왔습니다. 사울을 죽일 절호의 기회였지만, 다윗은 죽이지 않음으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다윗에게는 왕이 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드러낼 기회로 삼으십시오.
16-19절)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오히려 죽이지 않음으로써 사울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악을 악으로 갚아서도, 악에게 져서도 안 되며 오직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롬 12:21). 우리의 ‘선함’과 ‘다름’(거룩)이 우리의 ‘의로움’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보여 주는 통로가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의 선대(善待)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느끼고 경험합니까?
? 다윗은 통상 하나님이 선하신 뜻으로, 나에게 주신 절대절명의 기회라 생각할 수 있는, 굴속에서 만난 사울을 죽이자 했던 이들에게 잘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라 말하고, 가만히 그의 겉 옷자락만 베고도 마음에 찔림을 받습니다. 그런 다윗을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사울'의 마음을 감동케 하심으로 오던 곳으로 돌이키게 하십니다. 자기 생명을 노린 원수 갚는 것까지 하나님의 손에 맡긴 다윗의 절대적 순종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울을 물러나게 하신 것입니다. 나의 선함으로 이웃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내가 서 있는 모든 곳이 하나님 앞 즉 '코람데오'이며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 덛입게 하옵시고, 크고 작은 모든 것에 하나님의 뜻을 묻고 따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축복 하시는 주님을 증거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모든 기회를 활용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게 하소서.
* 라이베리아의 교회 부흥회 참석자들이 길거리 갱단을 피하려다 29명이 사망하였다. 길거리 갱단의 위협이 근절되고 교회와 신자들의 신앙이 더욱더 굳건해 지도록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336장, 환난과 핍밥 중에도
https://youtu.be/56Pi6dduQIw
https://youtu.be/y2UCEricIzU
사울을 해치지 않을 다윗
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는 다윗
8 그 후에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가 사울의 뒤에서 외쳐 이르되 내 주 왕이여 하매 사울이 돌아보는지라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9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10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넘기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하지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라 하였나이다
11 내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 자락만 베었은즉 내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오늘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12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13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
14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의 뒤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15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심판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다윗을 축복하고 물러가는 사울
16 다윗이 사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마치매 사울이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하고 소리를 높여 울며
17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18 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넘기셨으나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19 사람이 그의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 내게 행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20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21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라 하니라
22 다윗이 사울에게 맹세하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라
?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윗에게 찾아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자를 해칠 수 없다며 사울을 죽이지 않습니다.
? 6,15절) 의로운 재판장으로서 정확히 판결하시고 보응하십니다.
다윗은 자신의 손에 들어온 사울의 운명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것과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평하게 판결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아뢰고 맡기는 것은 어리석거나 무력한 방법이 아니라 가장 지혜롭고 강력한 처신입니다. 내 손으로 보복하려 하지 말고, 공의의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1,2,16-20절)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투가 끝나자마자 3천 명의 군사를 이끌고 엔게디 광야까지 다윗을 쫓아갔습니다.
거기서 자신을 죽이지 않은 다윗의 말을 듣고 울면서 잘못을 인정했지만, 얼마 후 다시 군사를 이끌고 다윗을 추격했습니다(26:1,2). 사울은 다윗을 죽여야 한다는 집착을 완전히 버리지 못했고, 결국 그 악한 집착이 사울을 망가뜨렸습니다. 잘못된 것인지 알고 있고 때로 울면서 회개도 하지만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왜곡된 집착은 없습니까?
3-10 절)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고 바로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며 성급하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다윗과 부하들이 숨어 있던 굴에 사울이 용변을 보기 위해 무방비 상태로 들어왔습니다. 사울을 죽일 절호의 기회였지만, 다윗은 죽이지 않음으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다윗에게는 왕이 되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드러낼 기회로 삼으십시오.
16-19절)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오히려 죽이지 않음으로써 사울을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악을 악으로 갚아서도, 악에게 져서도 안 되며 오직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롬 12:21). 우리의 ‘선함’과 ‘다름’(거룩)이 우리의 ‘의로움’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보여 주는 통로가 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의 선대(善待)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느끼고 경험합니까?
? 다윗은 통상 하나님이 선하신 뜻으로, 나에게 주신 절대절명의 기회라 생각할 수 있는, 굴속에서 만난 사울을 죽이자 했던 이들에게 잘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라 말하고, 가만히 그의 겉 옷자락만 베고도 마음에 찔림을 받습니다. 그런 다윗을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사울'의 마음을 감동케 하심으로 오던 곳으로 돌이키게 하십니다. 자기 생명을 노린 원수 갚는 것까지 하나님의 손에 맡긴 다윗의 절대적 순종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울을 물러나게 하신 것입니다. 나의 선함으로 이웃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내가 서 있는 모든 곳이 하나님 앞 즉 '코람데오'이며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 덛입게 하옵시고, 크고 작은 모든 것에 하나님의 뜻을 묻고 따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축복 하시는 주님을 증거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모든 기회를 활용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게 하소서.
* 라이베리아의 교회 부흥회 참석자들이 길거리 갱단을 피하려다 29명이 사망하였다. 길거리 갱단의 위협이 근절되고 교회와 신자들의 신앙이 더욱더 굳건해 지도록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336장, 환난과 핍밥 중에도
https://youtu.be/56Pi6dduQIw
https://youtu.be/y2UCEricIzU
'매일성경 - 사무엘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무엘상 25 : 23~44 지혜로운 아비가일 20220617 (0) | 2022.06.17 |
---|---|
사무엘상 25 : 1~22 건방진 나발과 폭발한 다윗 20220616 (0) | 2022.06.16 |
사무엘상 23 : 15~29 쫓고 쫓기는 사울과 다웟 20220614 (0) | 2022.06.14 |
사무엘상 23 : 1~14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20220613 (0) | 2022.06.13 |
사무엘상 21 : 1~15 도망자 다윗 20220611 (0) | 202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