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 : 15~21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리라 20220402
다른 보혜사의 오심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님의 다시 오심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시랑한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예수님은 슬품에 빠져있는 제자들에게 장래의 '거처'를 약속하머 위로하는 일을 이어 가십니다, 자신이 떠나도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을 보내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 16절) 성렁님은 영윈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보혜사이십니다.
'보살피고 은혜를 주시는 분' 혹은 '은혜를 보전시켜 주시는 분'이라는 뜻의 보헤사(保惠師)로 번역된 단어는 '파라클레토스'입니다. 이 단어는 한 가지로 번역하기 어렵고, '위로자', '조언자'. '옹호자', '돕는 자' 등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다양한 역활을 수행하시는 분임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호하고 격리하고 변호하셨듯이, 이제 성령님이 우리 곁에서 그 역활을 해주고 계십니다.
17절)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보혜사로서 하시는 위로, 권면, 변호 등 모든 사역의 핵심은 다름 아닌 진리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진리이시므로 성령님은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생각나게 하고 그 의미를 해석함으로(14:26; 16:14) 진리를 전달하십니다. 세상은 성령님이 전하는 진리를 알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합니다. 성령님은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예수님의 진리를 가르치심으로 우리의 보혜사가 되어 주십니다.
18-20절) 예수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습니다.
고대사회에서 고아는 법적인 보호자가 없었기에 가장 연약하고 위태로운 존재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그렇게 두실 수 없어서 친히 우리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십니다. 제자들을 잠시 떠나셨지만 부활하여 오셨고,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어 참된 생명을 주시며 그들과 연합하셨습니다. 영으로 오신 예수님은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돌보시고 보호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21절) 주님께 사랑 받으며 그 사랑을 경험하는 비결은 예수님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사링하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예수님의 계명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13:34). '사랑'이야말로 예수님이 가르치신 모든 것의 정수(精髓)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내가너희를 떠나 가지만,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 영원히 함께 하게 하리라.
성령님으로 인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약속해 주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실 '임마누엘' 하나님, 즉 성령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에게 함께 하실 보혜사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고, 그 사랑을 나누므로 예수님의 대속제물로 드려진 사랑을 회복하고 누리고 전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아버지를 향한 순종의 삶을 사신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 스리랑카는 종교, 민족 간에 극심한 갈등을 겪어 온 나라다. 스리랑카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민족 간, 종교 간의 반목과 질시가 사라지고, 평화로운 공존이 이루워지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57장, 나는 갈 길 모르니
https://youtu.be/3kmEp520UZM
다른 보혜사의 오심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님의 다시 오심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시랑한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예수님은 슬품에 빠져있는 제자들에게 장래의 '거처'를 약속하머 위로하는 일을 이어 가십니다, 자신이 떠나도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을 보내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 16절) 성렁님은 영윈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보혜사이십니다.
'보살피고 은혜를 주시는 분' 혹은 '은혜를 보전시켜 주시는 분'이라는 뜻의 보헤사(保惠師)로 번역된 단어는 '파라클레토스'입니다. 이 단어는 한 가지로 번역하기 어렵고, '위로자', '조언자'. '옹호자', '돕는 자' 등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다양한 역활을 수행하시는 분임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호하고 격리하고 변호하셨듯이, 이제 성령님이 우리 곁에서 그 역활을 해주고 계십니다.
17절)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보혜사로서 하시는 위로, 권면, 변호 등 모든 사역의 핵심은 다름 아닌 진리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진리이시므로 성령님은 예수님의 말씀과 삶을 생각나게 하고 그 의미를 해석함으로(14:26; 16:14) 진리를 전달하십니다. 세상은 성령님이 전하는 진리를 알지도, 받아들이지도 못합니다. 성령님은 세상에서 들을 수 없는 예수님의 진리를 가르치심으로 우리의 보혜사가 되어 주십니다.
18-20절) 예수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습니다.
고대사회에서 고아는 법적인 보호자가 없었기에 가장 연약하고 위태로운 존재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그렇게 두실 수 없어서 친히 우리의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십니다. 제자들을 잠시 떠나셨지만 부활하여 오셨고,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어 참된 생명을 주시며 그들과 연합하셨습니다. 영으로 오신 예수님은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돌보시고 보호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21절) 주님께 사랑 받으며 그 사랑을 경험하는 비결은 예수님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사링하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예수님의 계명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13:34). '사랑'이야말로 예수님이 가르치신 모든 것의 정수(精髓)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서로 사랑할 때 우리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내가너희를 떠나 가지만,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 영원히 함께 하게 하리라.
성령님으로 인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약속해 주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실 '임마누엘' 하나님, 즉 성령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에게 함께 하실 보혜사 성령님을 내 안에 모시고, 그 사랑을 나누므로 예수님의 대속제물로 드려진 사랑을 회복하고 누리고 전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아버지를 향한 순종의 삶을 사신 예수님처럼 살아가게 하소서.
* 스리랑카는 종교, 민족 간에 극심한 갈등을 겪어 온 나라다. 스리랑카에서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민족 간, 종교 간의 반목과 질시가 사라지고, 평화로운 공존이 이루워지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57장, 나는 갈 길 모르니
https://youtu.be/3kmEp520UZM
'매일성경 - 요한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15 : 1~17 내 안에 거하라 20220404 (0) | 2022.04.04 |
---|---|
요한복음 14 : 22~31 사랑과 순종의 길로 20220403 (0) | 2022.04.03 |
요한복음 14 : 1~14 근심하지 말고 믿어라 20220401 (0) | 2022.04.01 |
요한복음 13 : 31~38 사랑의새 계명 20220217 (0) | 2022.02.17 |
요한복음 13 : 18~30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20220216 (0) | 2022.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