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사세요

의와 평강의 열매를(히 12:11)

91moses 2022. 1. 17. 20:17
오늘의 만나

의와 평강의 열매를(히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오늘도 세상 삶 쉬운 것 없지만 믿음의 연단 속에 의의 열매 있으니 참 감사한 오늘입니다.
멀고 긴 길을 가려면 우선 첫 발을 내디뎌야 합니다. 어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도 우선 시작해야 끝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지도 않으면서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신앙생활도 잘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훈련 한번 해보지 않고 나는 믿음이 나약한 사람이라고 단정지어 버린다면 믿음이 성장할 기회조차 없는 것입니다. 더 큰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도와주십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삶의 어떤 문제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바쁘고 해야 할 일 많지만 믿음은 지금 말씀을 읽고 기도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기 위해 스스로를 말씀과 기도로 연단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 속에 하나님의 평강을 맛보는 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