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 : 10~18 문안과 축복 20211231
동역자들이 골로새 교회에 안부를 전하다
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며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레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3 그가 너희와 라오디아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14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마지막 권고
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6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아게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마지막 인사와 축도
18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바울은 함께 동역하고 있는 이들의 안부를 골로새 교회에 전합니다. 또 이 편지를 라오디게아 교회에게도 회람하도록 당부하고, 은혜의 축도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 아리스다고는 데살노니가에서 나고 자란 유대인으로(행20:4), 바울의 에베소 사역을 함께 하다가 같이 곤욕을 치르기도 했고(행19:29), 바울이 예루살렘을 거쳐 가이사랴에서 2년 동안 연금 상태에 있을 때도 함께했으며, 유라굴로 광풍을 이기고 로마까지 재판을 받을러 가는 길에도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에서는 바울을 돕기 위해 가택 연금을 자청하여 함께 갇혀 있는 중입니다. 나는 말씀대로 전하고 살려고 몸부림하는 일꾼들과 어떻게 함께하고 있습니까?
바나바의 사촌 마가는 1차 전도여행 때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가 버려서 바울이 바나바와 결별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로마에서 바울과 동역하고 있는, 바울은 자신을 대신하여 마가를 골로새에 보낼 것이니 잘 환대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는 모두 유대 그리스도인들로서, 많은 유대인이 반대하는 중에 그들만이 함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여 바울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인간적인 차이와 서운함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역사하는 일에 참여합시다.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회의 개척자이자 지도자였지만, 지금은 바울과 함께하는 동역자로 있습니다(몬 1:23).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회를 잊지 않고 그들이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도록 분투하며 기도하고, 자신이 개척한 근처의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의 교회들을 위해서도 수고하고 있습니다. 몸은 떠났지만 마음은 섬기던 교회를 떠나지 않고 여전히 멀리서도 수고하는 종이었습니다.
바울은 눔바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 안부를 전하고, 이 편지를 라오디아게아 교회에도 사본으로 전하고. 또 거기에서 전해진 편지도 공동체 앞에서 낭독해 주길 부탁합니다.
또 새롭게 지도자가 된 아킵보(몬 1:2)가 맡은 직무를 잘 완수하도록 당부합니다. 이렇게 바울은 여러 교회와 일꾼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연결되도록 주선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새해. 우리도 이 복음으로 연결되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1:24)에 동참하기를 열망합시다.
? '나 맡은 본분은 구주를 섬기고 뭇 영혼 구원 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성도의 사명과 본분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함께하는 모든 동역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워가는데 신실한 꾼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워 나가야 합니다.
2021년 끝 날인 오늘까지 함께 해주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팬더믹 시대가 속히 종결되게 하옵시고, 주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 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성호를 마음껏 찬양하며, 교제의 떡을 떼며 감사와 영광 돌리는 2022년이 되게 하옵소서. 2021년 한 햇동안 수고와 헌신으로 주님 영광에 동참한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자비와 은혜로 위로하시고, 2022년 새해에도 주님 사랑 안에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감사와 찬송으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2022년 새해 주님의 한량 없으신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올 한 해도 복음의 일꾼들을 통해 말씀을 들려주시고, 은혜로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캅카스 지역은 유럽에서 가장 복음화가 덜 된 곳으로, 교회나 성도가 거의 없고 모국어로 된 성경도 없다.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와 선교사들을 보내 주시고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이 번역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95장, 나 맡은 본분은
https://youtu.be/uuu0IzSk5Iw
동역자들이 골로새 교회에 안부를 전하다
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며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레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1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13 그가 너희와 라오디아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14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마지막 권고
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6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아게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17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마지막 인사와 축도
18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 바울은 함께 동역하고 있는 이들의 안부를 골로새 교회에 전합니다. 또 이 편지를 라오디게아 교회에게도 회람하도록 당부하고, 은혜의 축도로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 아리스다고는 데살노니가에서 나고 자란 유대인으로(행20:4), 바울의 에베소 사역을 함께 하다가 같이 곤욕을 치르기도 했고(행19:29), 바울이 예루살렘을 거쳐 가이사랴에서 2년 동안 연금 상태에 있을 때도 함께했으며, 유라굴로 광풍을 이기고 로마까지 재판을 받을러 가는 길에도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로마에서는 바울을 돕기 위해 가택 연금을 자청하여 함께 갇혀 있는 중입니다. 나는 말씀대로 전하고 살려고 몸부림하는 일꾼들과 어떻게 함께하고 있습니까?
바나바의 사촌 마가는 1차 전도여행 때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가 버려서 바울이 바나바와 결별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로마에서 바울과 동역하고 있는, 바울은 자신을 대신하여 마가를 골로새에 보낼 것이니 잘 환대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는 모두 유대 그리스도인들로서, 많은 유대인이 반대하는 중에 그들만이 함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여 바울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인간적인 차이와 서운함을 극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역사하는 일에 참여합시다.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회의 개척자이자 지도자였지만, 지금은 바울과 함께하는 동역자로 있습니다(몬 1:23).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회를 잊지 않고 그들이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도록 분투하며 기도하고, 자신이 개척한 근처의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의 교회들을 위해서도 수고하고 있습니다. 몸은 떠났지만 마음은 섬기던 교회를 떠나지 않고 여전히 멀리서도 수고하는 종이었습니다.
바울은 눔바 집에서 모이는 교회에 안부를 전하고, 이 편지를 라오디아게아 교회에도 사본으로 전하고. 또 거기에서 전해진 편지도 공동체 앞에서 낭독해 주길 부탁합니다.
또 새롭게 지도자가 된 아킵보(몬 1:2)가 맡은 직무를 잘 완수하도록 당부합니다. 이렇게 바울은 여러 교회와 일꾼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연결되도록 주선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새해. 우리도 이 복음으로 연결되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1:24)에 동참하기를 열망합시다.
? '나 맡은 본분은 구주를 섬기고 뭇 영혼 구원 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성도의 사명과 본분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함께하는 모든 동역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워가는데 신실한 꾼으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워 나가야 합니다.
2021년 끝 날인 오늘까지 함께 해주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팬더믹 시대가 속히 종결되게 하옵시고, 주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 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성호를 마음껏 찬양하며, 교제의 떡을 떼며 감사와 영광 돌리는 2022년이 되게 하옵소서. 2021년 한 햇동안 수고와 헌신으로 주님 영광에 동참한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자비와 은혜로 위로하시고, 2022년 새해에도 주님 사랑 안에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감사와 찬송으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2022년 새해 주님의 한량 없으신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올 한 해도 복음의 일꾼들을 통해 말씀을 들려주시고, 은혜로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캅카스 지역은 유럽에서 가장 복음화가 덜 된 곳으로, 교회나 성도가 거의 없고 모국어로 된 성경도 없다.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와 선교사들을 보내 주시고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이 번역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595장, 나 맡은 본분은
https://youtu.be/uuu0IzSk5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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