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2 : 6~15 주 예수 안에서 행하라 20211226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는 삶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거짓 교사들에 대한 두 번째 경고
8 누가 철학과 헛됨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골로새 성도들의 구원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 바울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며 그분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구원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철학에 사로잡히지 않고 예수 안에서 행하도록 권면합니다.
? 부활하여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신성을 충만하게 온 몸에 가지고 계신 분으로, 하나님과 동등하여 자존하시고 영원하시며 불변하십니다.
또 모든 통치자와 권세를 다스리시는 머리가 되십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무관한 철학, 즉 공허한 속임수에 미혹되어 포로가 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더구나 성도는 이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그분 안에서 충만해진(fullness, '진정으로 완전한 삶을 누리는', 쉬운성경) 사람들이므로,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보 원리를 의지하는 거짓 교사들의 철학을 따를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지식을 무시하지 않되,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그리스도 중심의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언약과 무관하게 범죄와 무할례로 죽은 성도들을 예수님 안에서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우리 죄들이 기록된 문서를 지우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으심으로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충만해진 것은 어둠의 권세들과 악한 영들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승리 사건입니다. 그러니 다시는 헛된 속임수의 멍에를 메지 말고, 주님이 요구하신 멍에(마 11:28-30; 갈 5:13) 만을 메야 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배우고 믿은 사람들로서 그 믿음에 합당하게 주님의 통치아래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반석 위의 집처럼 견고하게 세워지며, 복음의 진리를 확신하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삶은 어떻게 내가 "받은"복음을 드러내고 있습니까?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하게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받은 것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된 것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써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에 '이미'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영이 깃든 새 몸으로서 ,날마다 옛것으로 살지 말고 새것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내 모습은 어떻습니까?
?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던 예수 그리스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 : 20)
내 죄와 허물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나를 살리시려,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말씀에 순종하셨던, 그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받고, 함께 거듭 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 : 5)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거듭 나게 하셨으나, 그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본래 우리는 세상 죄의 종 노릇 하던 습성들과 세상 유혹 가운데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들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 날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내 심령안에 모시고 그분과 동행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 거듭 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삶으로 증거하며, 세상의 걸림돌들로부터 승리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졔가 믿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제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인지 알고 합당하게 살도록 도우소서.
* 네팔에서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산모와 신생아가 출산 중에 사망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당국이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의료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서 이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https://youtu.be/bLL0glcWYSU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는 삶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거짓 교사들에 대한 두 번째 경고
8 누가 철학과 헛됨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골로새 성도들의 구원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 바울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며 그분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구원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철학에 사로잡히지 않고 예수 안에서 행하도록 권면합니다.
? 부활하여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신성을 충만하게 온 몸에 가지고 계신 분으로, 하나님과 동등하여 자존하시고 영원하시며 불변하십니다.
또 모든 통치자와 권세를 다스리시는 머리가 되십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무관한 철학, 즉 공허한 속임수에 미혹되어 포로가 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더구나 성도는 이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그분 안에서 충만해진(fullness, '진정으로 완전한 삶을 누리는', 쉬운성경) 사람들이므로,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보 원리를 의지하는 거짓 교사들의 철학을 따를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지식을 무시하지 않되,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그리스도 중심의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언약과 무관하게 범죄와 무할례로 죽은 성도들을 예수님 안에서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우리 죄들이 기록된 문서를 지우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으심으로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고 충만해진 것은 어둠의 권세들과 악한 영들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승리 사건입니다. 그러니 다시는 헛된 속임수의 멍에를 메지 말고, 주님이 요구하신 멍에(마 11:28-30; 갈 5:13) 만을 메야 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배우고 믿은 사람들로서 그 믿음에 합당하게 주님의 통치아래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반석 위의 집처럼 견고하게 세워지며, 복음의 진리를 확신하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삶은 어떻게 내가 "받은"복음을 드러내고 있습니까?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하게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를 받은 것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된 것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써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에 '이미'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영이 깃든 새 몸으로서 ,날마다 옛것으로 살지 말고 새것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내 모습은 어떻습니까?
?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던 예수 그리스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 : 20)
내 죄와 허물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나를 살리시려,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말씀에 순종하셨던, 그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받고, 함께 거듭 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 : 5)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거듭 나게 하셨으나, 그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본래 우리는 세상 죄의 종 노릇 하던 습성들과 세상 유혹 가운데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들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듭 날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내 심령안에 모시고 그분과 동행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 거듭 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삶으로 증거하며, 세상의 걸림돌들로부터 승리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졔가 믿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제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인지 알고 합당하게 살도록 도우소서.
* 네팔에서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산모와 신생아가 출산 중에 사망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당국이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의료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서 이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https://youtu.be/bLL0glcWY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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