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5 : 1~19 안식일을 지키고 자원하여 드리며 20211021
안식일의 규례
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이리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3 안식일에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하나님께 드릴 것들
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7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8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은 만드는 향품과
9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하나님이 만들라고 명하신 것들
10 무릇 너희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들을 다 만들지니
11 곧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12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휘장과
13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14 불 켜는 등잔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15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 문의 휘장과
16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7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 문의 휘장과
18 장막말뚝과 뜰의 말뚝과 그 줄과
19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정교하게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니라
? 모세는 성막 건설의 대업을 앞두고 제일 먼저 안식일을 지킬 것을 명령합니다. 이어서 백성에게 성막 건설에 필요한 예물을 드릴 것을 권고하고, 만들 품목을 열거합니다.
?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십니다.
우주와 만물이 존재하기 위해 인간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은 그 창조의 수혜자로 이 땅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주신 것은 이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도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 만물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도록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안식은 예수님이 거저 주시는 더 풍성한 안식을 바라보게 합니다. 오늘의 안식은 우리로 하여금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내려놓고 죄에서 벗어나 영생을 누리는 안식으로, 주님의 멍에를 메고 배움으로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참된 안식으로 나아가게 합니다(마 11:28~30).
거룩한 공간인 성막을 건축하는 일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7일 중 하루를 성별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백성들이 거룩한 공간인 성막과 거룩한 시간인 안식일을 경험하면서, 모든 시간에 모든 공간에서 거룩하게 살아야하는 존재임을 깨닫길 바라셨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구별된 시간의 성소와 공간의 성소에서 주님을 만나고, 그 다음 주님과 함께 모든 일상을 거룫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온전히 자팔적으로 드리는 예물을 기쁘게 받으십니다(고후 9:7).
기꺼이 드릴 때 예물은 더 아름다운 예물이 되고, 더 귀하고 풍성한 헌신이 됩니다. 예물을 드릴 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드립니까? 우리의 모든 소유는 사실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기억합시다(참조. 3:21; 11:2; 12:35,36).
'자원하는 마음'으로 바친 예물을 재료로 삼아 '지혜로운 자'를 통해 성막을 짓기를 바라셨습니다.
'지혜로움'은 능숙한 솜씨만 아니라 성령의 다스림을 받은 마음이고(31:2,3),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입니다(잠9:10). 그런 마음이라야 자기 재능을 사람들의 환호를 위해 쓰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쓸 수 있습니다.
? 안식일을 명령으로 주신 것은,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를 원하신 것입니다. 안식일은 단순한 쉼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에 하나님믜 전에 나아가 말씀을 듣고, 깨닫고, 지킴으로 주님께 예배드리고 찬송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안식일의 참 주인되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죄에서 자유를 얻는 귀한 시간입니다. 또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림으로, 그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 건설에 작은 것으로 참예하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찬송과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믿음으로 안식하고 기쁨으로 예물을 드리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2020년 국제 종교 자유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종교 자유가 감소되거나 제한되는 국가들의 상황이 개선되며, 국제 사회의 연합과 공조가 일어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https://youtu.be/_L2SMPPtvUA
안식일의 규례
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2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이리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3 안식일에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하나님께 드릴 것들
4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7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8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은 만드는 향품과
9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하나님이 만들라고 명하신 것들
10 무릇 너희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들을 다 만들지니
11 곧 성막과 천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12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휘장과
13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14 불 켜는 등잔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15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 문의 휘장과
16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7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 문의 휘장과
18 장막말뚝과 뜰의 말뚝과 그 줄과
19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정교하게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니라
? 모세는 성막 건설의 대업을 앞두고 제일 먼저 안식일을 지킬 것을 명령합니다. 이어서 백성에게 성막 건설에 필요한 예물을 드릴 것을 권고하고, 만들 품목을 열거합니다.
?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십니다.
우주와 만물이 존재하기 위해 인간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은 그 창조의 수혜자로 이 땅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주신 것은 이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도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 만물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도록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안식은 예수님이 거저 주시는 더 풍성한 안식을 바라보게 합니다. 오늘의 안식은 우리로 하여금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내려놓고 죄에서 벗어나 영생을 누리는 안식으로, 주님의 멍에를 메고 배움으로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참된 안식으로 나아가게 합니다(마 11:28~30).
거룩한 공간인 성막을 건축하는 일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7일 중 하루를 성별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백성들이 거룩한 공간인 성막과 거룩한 시간인 안식일을 경험하면서, 모든 시간에 모든 공간에서 거룩하게 살아야하는 존재임을 깨닫길 바라셨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구별된 시간의 성소와 공간의 성소에서 주님을 만나고, 그 다음 주님과 함께 모든 일상을 거룫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온전히 자팔적으로 드리는 예물을 기쁘게 받으십니다(고후 9:7).
기꺼이 드릴 때 예물은 더 아름다운 예물이 되고, 더 귀하고 풍성한 헌신이 됩니다. 예물을 드릴 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드립니까? 우리의 모든 소유는 사실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기억합시다(참조. 3:21; 11:2; 12:35,36).
'자원하는 마음'으로 바친 예물을 재료로 삼아 '지혜로운 자'를 통해 성막을 짓기를 바라셨습니다.
'지혜로움'은 능숙한 솜씨만 아니라 성령의 다스림을 받은 마음이고(31:2,3),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입니다(잠9:10). 그런 마음이라야 자기 재능을 사람들의 환호를 위해 쓰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쓸 수 있습니다.
? 안식일을 명령으로 주신 것은, 안식일을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를 원하신 것입니다. 안식일은 단순한 쉼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에 하나님믜 전에 나아가 말씀을 듣고, 깨닫고, 지킴으로 주님께 예배드리고 찬송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안식일의 참 주인되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죄에서 자유를 얻는 귀한 시간입니다. 또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림으로, 그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 건설에 작은 것으로 참예하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찬송과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믿음으로 안식하고 기쁨으로 예물을 드리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2020년 국제 종교 자유에 관한 연례보고서'를 통해, 종교 자유가 감소되거나 제한되는 국가들의 상황이 개선되며, 국제 사회의 연합과 공조가 일어나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https://youtu.be/_L2SMPPtv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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