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시 53:1-3)

오늘의 만나
어리석은 자(시 53:1-3)
“1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오늘도 지혜로운 자 되어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세상에는 지혜로운 자 있고 어리석은 자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믿는 자이고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기에 자신의 욕심을 따라 삽니다. 부패하고 더러운 삶을 삽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싫은 것은 하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대로만 하려 합니다. 온유함도 없고 겸손함도 없습니다. 순종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몸부림칩니다.

믿음은 내 뜻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그 믿음 보시고 나의 모든 뜻 이루어 주고 싶으신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내게 지혜 주셔서 주님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 내가 되게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 행하다 하나님께서 내 뜻 이루어 주시는 복된 날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21, 10, 11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