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9 : 14~25 시내산에 강림하신 하나님 20210923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백성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하게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15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하니라
불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
16 셋째 날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서 있는데
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모세를 불러 올라오게 하시는 하나님
20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 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22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와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5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알리니라
?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백성들이 순종하여 하나님과 대면할 준비가 끝나자 강림하시고 모세를 불러 다시 한번 경계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 자기 백성을 만나려 내려 오십니다.
떨기 나무에 붙은 불로 현현하신 하나님은(3:2) 이번엔 번개와 함께 불로 임하십니다. 연기로 가득한 시내산 꼭대기에서 하나님이 나팔로 신호를 주시자, 모세는 백성들을 하나님이 지정하신 경계선인 산 기슭까지 인도합니다. 그 거리를 두고도,하나님의 발걸음과도 같은 땅의 진동과 점점 커지는 나팔 소리에 압도 당한 백성들은 두려워 떱니다. 인간으로써 감당할 수 없는 분이 다가 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우리에게 말씀을 들려 주시고 성령을 보내 주셨으니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백성들이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모세를 불러서 경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백성의 '사이'는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는 구별된(거룩한) 거리이고, 경계의 '선'은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서 대면할 수 있는, 세상과 가장 구별된(거룩한) 지점입니다. 그 '사이'에 모세가 중제자로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 번(3,8,20절)이나 모세를 경계산너머 꼭대기에서 만나십니다. 그 '선'을 지킬 사람들로는 제사장들이 임명될 것입니다. 그들은 거룩한 삶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로 서 계신 예수님을 통해 하늘의 뜻에 동참할 수 있게 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으로서 그 뜻이 땅에서도 이뤄지도록 삶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시내산에 접근이 불가한 백성들과 달리, 모세만은 가까이 불러 대화하시고 지도자의 권위를 세워 주신 하나님은(19:9), 모세와 함께 중요한 사역을 감당할 아론에게도 공개적으로 영적 권위를 입혀 주십니다.
교회나 가정이나 직장에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권위에 잘 순종하여 선한 질서를 이루고 있습니까?
시내산에 임한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산 밑까지만 나아올 수 있는 부정한 죄인이자 연약한 피조물 이지만, 모세의 지도에 따라 백성들은 최선의 정결과 순결로 몸과 삶을 단장하며 하나님을 뵐 준비를 합니다.
나는 어떤 준비로 말씀 앞에 섭니까?
?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자신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세운 신들과 달리 스스로 일하실 수 있으시나, 세우신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특별히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셨던 말씀처럼 거룩하라 명하십니다. 택하신 백성들도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는 정결하라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였던 시내산 앞에 섰던 백성들처럼, 정결하고 거룩하게 구별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코람데오' 주님 앞에 섰던 것처럼 겸비함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정결한 신부로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늘 말씀으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소서
* 타지스키탄에서는 교회 등록을 취소하는 등 박해와 탄압이 거세지고 있다. 타지키스탄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성경과 신앙 서적이 잘 보급되고 교화를 향한 탄압이 사라지게 하옵시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https://youtu.be/OC1xX396JFk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백성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하게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15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하니라
불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
16 셋째 날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서 있는데
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 가마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모세를 불러 올라오게 하시는 하나님
20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 꼭대기에 강림 하시고 모세를 그리로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경고하라 백성이 밀고 들어와 나 여호와에게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22 또 여호와에게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와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25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알리니라
?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백성들이 순종하여 하나님과 대면할 준비가 끝나자 강림하시고 모세를 불러 다시 한번 경계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 자기 백성을 만나려 내려 오십니다.
떨기 나무에 붙은 불로 현현하신 하나님은(3:2) 이번엔 번개와 함께 불로 임하십니다. 연기로 가득한 시내산 꼭대기에서 하나님이 나팔로 신호를 주시자, 모세는 백성들을 하나님이 지정하신 경계선인 산 기슭까지 인도합니다. 그 거리를 두고도,하나님의 발걸음과도 같은 땅의 진동과 점점 커지는 나팔 소리에 압도 당한 백성들은 두려워 떱니다. 인간으로써 감당할 수 없는 분이 다가 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우리에게 말씀을 들려 주시고 성령을 보내 주셨으니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백성들이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모세를 불러서 경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백성의 '사이'는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는 구별된(거룩한) 거리이고, 경계의 '선'은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서 대면할 수 있는, 세상과 가장 구별된(거룩한) 지점입니다. 그 '사이'에 모세가 중제자로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 번(3,8,20절)이나 모세를 경계산너머 꼭대기에서 만나십니다. 그 '선'을 지킬 사람들로는 제사장들이 임명될 것입니다. 그들은 거룩한 삶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로 서 계신 예수님을 통해 하늘의 뜻에 동참할 수 있게 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으로서 그 뜻이 땅에서도 이뤄지도록 삶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시내산에 접근이 불가한 백성들과 달리, 모세만은 가까이 불러 대화하시고 지도자의 권위를 세워 주신 하나님은(19:9), 모세와 함께 중요한 사역을 감당할 아론에게도 공개적으로 영적 권위를 입혀 주십니다.
교회나 가정이나 직장에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권위에 잘 순종하여 선한 질서를 이루고 있습니까?
시내산에 임한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서 산 밑까지만 나아올 수 있는 부정한 죄인이자 연약한 피조물 이지만, 모세의 지도에 따라 백성들은 최선의 정결과 순결로 몸과 삶을 단장하며 하나님을 뵐 준비를 합니다.
나는 어떤 준비로 말씀 앞에 섭니까?
?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자신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세운 신들과 달리 스스로 일하실 수 있으시나, 세우신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특별히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셨던 말씀처럼 거룩하라 명하십니다. 택하신 백성들도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는 정결하라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였던 시내산 앞에 섰던 백성들처럼, 정결하고 거룩하게 구별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코람데오' 주님 앞에 섰던 것처럼 겸비함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정결한 신부로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늘 말씀으로 우리를 정결하게 하소서
* 타지스키탄에서는 교회 등록을 취소하는 등 박해와 탄압이 거세지고 있다. 타지키스탄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성경과 신앙 서적이 잘 보급되고 교화를 향한 탄압이 사라지게 하옵시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https://youtu.be/OC1xX396J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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