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이사야

이사야 42 : 1~25  이방에 정의를 베풀 종 20210716

91moses 2021. 7. 16. 06:11
이사야 42 : 1~25  이방에 정의를 베풀 종 20210716

정의를 세우는 종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이방의 빛인 종
5 하늘을 창조하시고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 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이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열방의  찬양
10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기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실행하시는 하나님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5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16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인도하며 암훍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아직 깨닫지 못하는 종
18 너희 못 듣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 맹인들아 밝히 보라
19 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20 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익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 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이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섰으나
22 이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도다
23 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24 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

? 하나님은 자기의 종을 통해 이방에 정의를 세우고, 열방의 찬양을 받겠다고 예고하십니다. 그리고 불순종하여 멸망당한 유다를 회복시킴으로 그 일을 실행하겠다고 공언하십니다.

?  이 땅에 사는 동안 내 처지가 어떠하든지, 어떤 상황에 놓이든지, 우리의 본질이 회복되어져, 찬송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는 심령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입술에 찬송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구원의 때요, 은혜의 때입니다.
  내 삶이 주님 전에 드려지는 온전한 찬송으로 변화되어지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찬송과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예수님의 본을 따라 세상에 구원읃 전하는 신실한 종이되게 하소서.
*  네델란드와 벨기에는 지난 2002년부터 안락사와 의사 조력 자살이 법적으로 정의되어 시행되어 왔는데, 점차 주변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생명에 대한 기독교적 가치가 확산되도록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찬송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https://youtu.be/ku04A1X8gk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