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 : 13~ 5 : 6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20210709
상인들에 대한 경고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거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시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부유한 지주들에 대한 경고
5 :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썪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생명의 유한함을 모르고 인생에 대해 장담하는 사람이나,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외면한 채 사치하고 살육하는 악한 부자들은 모두 시험에 넘어진 자들입니다.
? 만군의 하나님은 불의한 부자들의 호주머니 속에서 품꾼에게 돌아가지 않는 삯이 외치는 소리를 들으십니다. 추수하고도 먹을 것이 없는 자들의 울음소리도 들으십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사치하고 방종하는 자들을 다 보시며, 의인을 정죄하고 죽이는 일에 방관하며 동조한 자들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들이 무슨 근사한 고백을 하더라도 듣지 않으시고, 그들의 마음이 탐욕으로 살찌는 것도 참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보다 맘몬을 숭배하고, 맘몬의 요구에 더 민첩하게 몸과 시간을 쓰는 예배를 역겨워하실 것입니다. 말세에 우리가 쌓는 것은 무엇입니까? 또 우리 마음은 무엇으로 살찌고 있습니까?
본문에 소개된 사람은 훌륭한 사업계획서를 갖고 있지만, 간과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와 같은 인생이라는 사실입니다. 참 지혜는 탁월한 기획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아는데 있습니다. 팬데믹을 예상한 사람도 없었고, 그것이 가져올 결과를 정확히 내다볼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인간과 문명의 한계를 인정하는 말은 적고, 백신과 치료제가 가져다줄 장밋 빛 미래만 가득합니다.
마치 자신이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것처럼 자랑하는 것은 악한 일입니다. 또 주권자의 뜻을 인정하며 순종하는 삶이 도리인 줄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않고 정욕에 따라 사는 것도 죄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을 하겠다고 장담하기 전에 주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심판하실 하나님을 염두해 두지 않고 '부'를 의지하여 하나님 노릇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죄를 통곡해야 할 때 원통한 통곡을 만드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죄를 통곡하야 할 때 원통한 통곡을 만드는 악행을 범함으로 심판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 모든 재물을 다 썩은 것으로 간주하시고 장차 심판의 근거로 삼으실 것입니다. 부의 축적이 신앙과 삶의 목적이 되지 않게 하십시요.
? 내게 주어진, 내 생명과 함께 세상 모든 것들이 내게 있으나, 내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늘 듣는 말 중에 '세상 살면서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은 잠간 내게 맡겨진 것들로 청지기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재물에 더 많은 욕심을 가지고 하나님 보다 우선해서 세상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은 길로 떠나는 모든 자들의 재물이 그들의 생명을 앗아감으로 죄의 늪으로 향하게 된 것입니다. '나를 부하게 마옵소서,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모른다 할까 두렵습니다'
주님!
내게 주어진 생명으로부터 자녀와 재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길에 내비게이션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지혜를 주시옵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영생을 얻고, 그 영원한 생명을 증거하는 삶으로 모든 감사와 존귀와 영광
주님 홀로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안개와 같은 인생임을 알고, 썩어 없어질 것을 위해 살지 않게 도우소서
* 에티오피아 내전 발생 지역인 티그레이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의 갈등으로, 학살과 인권 유린이 난무하며 주민들이 심각산 기아 가운데 있다. 그 땅에 평화가 속히 정착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https://youtu.be/-Thpi6sUXjo
상인들에 대한 경고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거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시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부유한 지주들에 대한 경고
5 :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썪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생명의 유한함을 모르고 인생에 대해 장담하는 사람이나,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외면한 채 사치하고 살육하는 악한 부자들은 모두 시험에 넘어진 자들입니다.
? 만군의 하나님은 불의한 부자들의 호주머니 속에서 품꾼에게 돌아가지 않는 삯이 외치는 소리를 들으십니다. 추수하고도 먹을 것이 없는 자들의 울음소리도 들으십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사치하고 방종하는 자들을 다 보시며, 의인을 정죄하고 죽이는 일에 방관하며 동조한 자들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들이 무슨 근사한 고백을 하더라도 듣지 않으시고, 그들의 마음이 탐욕으로 살찌는 것도 참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보다 맘몬을 숭배하고, 맘몬의 요구에 더 민첩하게 몸과 시간을 쓰는 예배를 역겨워하실 것입니다. 말세에 우리가 쌓는 것은 무엇입니까? 또 우리 마음은 무엇으로 살찌고 있습니까?
본문에 소개된 사람은 훌륭한 사업계획서를 갖고 있지만, 간과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와 같은 인생이라는 사실입니다. 참 지혜는 탁월한 기획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아는데 있습니다. 팬데믹을 예상한 사람도 없었고, 그것이 가져올 결과를 정확히 내다볼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인간과 문명의 한계를 인정하는 말은 적고, 백신과 치료제가 가져다줄 장밋 빛 미래만 가득합니다.
마치 자신이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것처럼 자랑하는 것은 악한 일입니다. 또 주권자의 뜻을 인정하며 순종하는 삶이 도리인 줄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않고 정욕에 따라 사는 것도 죄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을 하겠다고 장담하기 전에 주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심판하실 하나님을 염두해 두지 않고 '부'를 의지하여 하나님 노릇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죄를 통곡해야 할 때 원통한 통곡을 만드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죄를 통곡하야 할 때 원통한 통곡을 만드는 악행을 범함으로 심판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지 않는 모든 재물을 다 썩은 것으로 간주하시고 장차 심판의 근거로 삼으실 것입니다. 부의 축적이 신앙과 삶의 목적이 되지 않게 하십시요.
? 내게 주어진, 내 생명과 함께 세상 모든 것들이 내게 있으나, 내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늘 듣는 말 중에 '세상 살면서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은 잠간 내게 맡겨진 것들로 청지기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재물에 더 많은 욕심을 가지고 하나님 보다 우선해서 세상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은 길로 떠나는 모든 자들의 재물이 그들의 생명을 앗아감으로 죄의 늪으로 향하게 된 것입니다. '나를 부하게 마옵소서,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모른다 할까 두렵습니다'
주님!
내게 주어진 생명으로부터 자녀와 재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한 치 앞을 모르는 인생길에 내비게이션 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지혜를 주시옵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영생을 얻고, 그 영원한 생명을 증거하는 삶으로 모든 감사와 존귀와 영광
주님 홀로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안개와 같은 인생임을 알고, 썩어 없어질 것을 위해 살지 않게 도우소서
* 에티오피아 내전 발생 지역인 티그레이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의 갈등으로, 학살과 인권 유린이 난무하며 주민들이 심각산 기아 가운데 있다. 그 땅에 평화가 속히 정착될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https://youtu.be/-Thpi6sUX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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