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 잠언 14 : 20~35 가난한 사람을 하나님처럼
가난한 자를 대하는 태도
20 가난한 자는 이웃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
21 이웃을 없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대조적인 두 길
22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23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 것이니라
25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
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왕의 영광
28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마음과 육신
29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지혜와 공의가 주는 유익
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32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려저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니느라
33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34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친구로여기며 도와줍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것을 자기를 멸시하는 것으로, 궁핍한 사람을 돕는 것을 자기를 공경하는 것으로 여기십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고 부자들의 친구가 되려고 애쓰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연약한 이웃에게 다가가 친구가 되어 줍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선을 추구하는 사람을 인자하고 신실하게 대하십니다.
잠시 악인이 흥하고 의인이 고난을 겪더라도, 결국 악인은 심판을 받고 의인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은혜와 진리의 하나님만이 의인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을 견고히 믿으며 경외하는 자들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그들을 죽음과 절망의 그물에서 건져주시며, 그들의 자녀에게도 그리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변치 않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재물은 지혜로운 사람에겐 면류관이 되지만, 미련한 사람에겐 더욱 미련하게 하는 독이 됩니다.
재물 자체는 복이 아닙니다. 재물을 복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입니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려면, 왕은 백성이 번성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신하들은 정의로운 왕의 뜻을 슬기롭게 이행함으로써, 온 나라에 공의가 바로 서야 합니다. 국가뿐만 아니라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가 평화롭고 정의로운 곳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상황이 급박하거나 억울할 때, 지혜로운 사람은 조급해하지 않고 쉽게 화를 분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해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지혜는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주고, 마음이 안온하면 육신도 건강하게 됩니다.
반면 마음에 미련함이 자리하면 마음과 몸이 모두 고통스럽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 전인을 건강하게 지켜 주는 명약입니다.
? 평안을 네게 주노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주님 말씀대로 될 것을 믿음으로 의지하고, 구하게 하옵소서. 빛되신, 예수님의 빛으로 제 삶 가운데 짙게 드리운 흑암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환란, 근심, 걱정 이 모든 감당키 어려운 것들이, 하나님 제게 주신 평강이 내 안에 있음을 깨닫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인해, 모든 어둠이 사라지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공동체에 공의를 세우게 하소서.
* 북부 시베리아에서는 터키가 지원하는 무장 세력이 지역적인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는 보고가 늘고 있습니다. 터키의 불법적인 군사 지원이 중단되고, 그리스도인들이 무고한 피해를 당하지 않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https://youtu.be/wFqCrfLW5tk
가난한 자를 대하는 태도
20 가난한 자는 이웃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
21 이웃을 없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대조적인 두 길
22 악을 도모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 아니냐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23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24 지혜로운 자의 재물은 그의 면류관이요 미련한 자의 소유는 다만 미련한 것이니라
25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
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왕의 영광
28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마음과 육신
29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지혜와 공의가 주는 유익
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32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려저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니느라
33 지혜는 명철한 자의 마음에 머물거니와 미련한 자의 속에 있는 것은 나타나느니라
34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친구로여기며 도와줍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것을 자기를 멸시하는 것으로, 궁핍한 사람을 돕는 것을 자기를 공경하는 것으로 여기십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고 부자들의 친구가 되려고 애쓰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연약한 이웃에게 다가가 친구가 되어 줍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복을 내리실 것입니다.
선을 추구하는 사람을 인자하고 신실하게 대하십니다.
잠시 악인이 흥하고 의인이 고난을 겪더라도, 결국 악인은 심판을 받고 의인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은혜와 진리의 하나님만이 의인의 소망입니다.
하나님을 견고히 믿으며 경외하는 자들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그들을 죽음과 절망의 그물에서 건져주시며, 그들의 자녀에게도 그리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변치 않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재물은 지혜로운 사람에겐 면류관이 되지만, 미련한 사람에겐 더욱 미련하게 하는 독이 됩니다.
재물 자체는 복이 아닙니다. 재물을 복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입니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려면, 왕은 백성이 번성할 수 있도록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신하들은 정의로운 왕의 뜻을 슬기롭게 이행함으로써, 온 나라에 공의가 바로 서야 합니다. 국가뿐만 아니라 우리가 속한 모든 공동체가 평화롭고 정의로운 곳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상황이 급박하거나 억울할 때, 지혜로운 사람은 조급해하지 않고 쉽게 화를 분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해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지혜는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주고, 마음이 안온하면 육신도 건강하게 됩니다.
반면 마음에 미련함이 자리하면 마음과 몸이 모두 고통스럽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 전인을 건강하게 지켜 주는 명약입니다.
? 평안을 네게 주노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주님 말씀대로 될 것을 믿음으로 의지하고, 구하게 하옵소서. 빛되신, 예수님의 빛으로 제 삶 가운데 짙게 드리운 흑암이 물러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환란, 근심, 걱정 이 모든 감당키 어려운 것들이, 하나님 제게 주신 평강이 내 안에 있음을 깨닫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인해, 모든 어둠이 사라지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공동체에 공의를 세우게 하소서.
* 북부 시베리아에서는 터키가 지원하는 무장 세력이 지역적인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는 보고가 늘고 있습니다. 터키의 불법적인 군사 지원이 중단되고, 그리스도인들이 무고한 피해를 당하지 않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https://youtu.be/wFqCrfLW5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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