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4 누가복음 11 : 14 ~ 26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예수님에 대한 비난과 불신
14 예수께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증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겠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배반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귀신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되느니라
? 귀신을 쫓아낸 예수님의 기적은 이미 천국이 약동하고 있다는 표적이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이 바알세불을 힘입고 있다며 억지를 부립니다.
? 강력하고 견고한 사탄의 나라를 굴복시켜 무장 해제 하시고,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 나라'를 출범시키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시는 기적은, 이 일이 '나중'이 아닌 '이미' 이루어지는 일인 것을 생생히 보이시는 시청각 교육입니다.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여전히 사탄의 질서와 통치에 발맞추는 사람은 새 시대의 통치자이신 예수님의 대적이자 원수입니다. 중립이란 없습니다. 나중을 도모하든지,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에 몸담든지 양자 택일만 있을 뿐입니다. 천국은 죽은 후에 날개 달고 가는 구름 위의 별세계가 아닙니다. 오늘도 이 땅에 단단히 임해 있는 곳입니다.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이들에게 우리가 나눠줘야 할 공간입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어떤 이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지원을 받는 거라고 낙인찍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증거를 대라며 몰아붙입니다.
예수님이 귀신의 힘을 빌린다면, 귀신이 귀신을 내쫓는 것이므로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바리새인 중에서도 귀신을 쫓는 이들이 있었으므로, 예수님을 모함하는 그들 역시 귀신의 힘을 빌리는 셈이 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 위해서는 사탄을 결박해야 하는데, 예수님의 기적이 바로 이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왜곡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반대하는 사탄과 한통속인 자들입니다. 하늘의 표적을 구하는 것도 신앙적인 요구가 아니라, 믿지 않기로 작정했다는 표시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의 표적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의심과 불평이 가득하다면 믿음의 대상이 아닌, 나 자신을 살펴보십시요. 믿고 있다면 믿음 자체가 기적이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상 자체가 표적입니다.
귀신을 내쫓아주셔도 그가 예수님을 새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는다면, 전보다 더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죄책감을 해소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이에게 사탄은 더 많은 죄악의 빌미를 동원하여 비집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감격과 체험의 자리를 하나님의 말씀과 변화된 삶으로 채워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충분하지만, 그 충분함은 순종을 합리화하는 도구일 수 없습니다.
?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내 안에 내주하며 나를 군림하던 악한 사탄 마귀 더러운 귀신들은 오직 주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쫓게 하옵소서. 또 그 자리에 주님을 온전히 모시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내 안에 거하시옵소서. '너희 몸이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신 말씀을 굳게 붙들고, 다시는 사탄이 얼씬 할 수 없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추하고 악한 생각들까지 그져 가라앉은 구정몰이 아닌, 성령님 은혜로 끝까지 다 소멸되게 하옵소서. 아무리 흔들려도 다시는 악한 것들이 떠올라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 나라 주의 자녀로 온전한 삶을 걸어가게 성령님 친히 날 인도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이미 제게 임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전파하며 살게 하소서
* 방글라데시 기독교협회(BCM)의 주도 아래 인근 국가인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 폐지를 촉구하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이 속히 폐지되어 그 땅에 진정한 종교의 자유가 선포 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https://youtu.be/mqFZi_ZtIDQ
예수님에 대한 비난과 불신
14 예수께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증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겠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배반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귀신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되느니라
? 귀신을 쫓아낸 예수님의 기적은 이미 천국이 약동하고 있다는 표적이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이 바알세불을 힘입고 있다며 억지를 부립니다.
? 강력하고 견고한 사탄의 나라를 굴복시켜 무장 해제 하시고,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 나라'를 출범시키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내시는 기적은, 이 일이 '나중'이 아닌 '이미' 이루어지는 일인 것을 생생히 보이시는 시청각 교육입니다.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여전히 사탄의 질서와 통치에 발맞추는 사람은 새 시대의 통치자이신 예수님의 대적이자 원수입니다. 중립이란 없습니다. 나중을 도모하든지,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에 몸담든지 양자 택일만 있을 뿐입니다. 천국은 죽은 후에 날개 달고 가는 구름 위의 별세계가 아닙니다. 오늘도 이 땅에 단단히 임해 있는 곳입니다.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이들에게 우리가 나눠줘야 할 공간입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어떤 이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의 지원을 받는 거라고 낙인찍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증거를 대라며 몰아붙입니다.
예수님이 귀신의 힘을 빌린다면, 귀신이 귀신을 내쫓는 것이므로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바리새인 중에서도 귀신을 쫓는 이들이 있었으므로, 예수님을 모함하는 그들 역시 귀신의 힘을 빌리는 셈이 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 위해서는 사탄을 결박해야 하는데, 예수님의 기적이 바로 이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왜곡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반대하는 사탄과 한통속인 자들입니다. 하늘의 표적을 구하는 것도 신앙적인 요구가 아니라, 믿지 않기로 작정했다는 표시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의 표적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의심과 불평이 가득하다면 믿음의 대상이 아닌, 나 자신을 살펴보십시요. 믿고 있다면 믿음 자체가 기적이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상 자체가 표적입니다.
귀신을 내쫓아주셔도 그가 예수님을 새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는다면, 전보다 더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죄책감을 해소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이에게 사탄은 더 많은 죄악의 빌미를 동원하여 비집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감격과 체험의 자리를 하나님의 말씀과 변화된 삶으로 채워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충분하지만, 그 충분함은 순종을 합리화하는 도구일 수 없습니다.
?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내 안에 내주하며 나를 군림하던 악한 사탄 마귀 더러운 귀신들은 오직 주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쫓게 하옵소서. 또 그 자리에 주님을 온전히 모시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내 안에 거하시옵소서. '너희 몸이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신 말씀을 굳게 붙들고, 다시는 사탄이 얼씬 할 수 없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추하고 악한 생각들까지 그져 가라앉은 구정몰이 아닌, 성령님 은혜로 끝까지 다 소멸되게 하옵소서. 아무리 흔들려도 다시는 악한 것들이 떠올라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 나라 주의 자녀로 온전한 삶을 걸어가게 성령님 친히 날 인도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이미 제게 임한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전파하며 살게 하소서
* 방글라데시 기독교협회(BCM)의 주도 아래 인근 국가인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 폐지를 촉구하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의 신성모독법이 속히 폐지되어 그 땅에 진정한 종교의 자유가 선포 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https://youtu.be/mqFZi_ZtI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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