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3 역대하 32 : 1 ~ 23 산혜립의 침공
앗수르 침입과 히스기야의 대응
1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 앗수르 왕 산혜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쳐서 점령하고자 한지라
2 히스기야가 산혜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온 것을보고
3 그의 방백들과 용사들과 더불어 의논하고 성 밖의 모든 물 근원을 막고자 하매 그들이 돕더라
4 이에 백성들이 많이 모여 모든 물 근원과 땅으로 흘러가는 시내를 막고 이르되 어찌 앗수르 왕들이 와서 많은 물을 얻게 하리요 하고
5 히스기야가 힘을 내어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하되 망대까지 높이 쌓고 또 외성을 쌓고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하게 하고 무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고
6 군대 지휘관들을 세워 백성을 거느리게 하고 성문 광장에서 자기 앞에 무리를 모으고 말로 위로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니
8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룬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말미암아 안심하니라
산혜립의 비방
9 그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그의 온 군대를 거느리고 라기스를 치며 그의 신하들을 예르살렘에 보내어 유다 왕 히스기야와 예루살렘에 있는 유다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10 앗수르 왕 산헤립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예루살렘에 에워싸여 있으면서 무엇을 의뢰하느냐
11 히스기야가 너희를 꾀어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거니와 이 어찌 너희를 주림과 목마름으로 죽게 함이 아니냐
12 이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다만 한 제단 앞에서 예배하고 그 위에 분향하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13 나와 내 조상들이 이방 모든 백성들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모든 나라의 신들이 능히 그들의 땅을 내 손에서 건져낼 수 있었느냐
14 내 조상들이 진멸한 모든 나라의 그 모든 신들 중에 누가 능히 그의 백성을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너희 하나님이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15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꾀임을 받지 말라 그를 믿지도 말라 어떤 백성이나 어떤 나라의 신도 능히 자기의 백성을 나의 손과 나의 조상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였나니 하물며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내겠느냐 하더라
16 산헤립의 신하들도 더욱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종 히스기야를 비방하였으며
17 산헤립이 또 편지를 써 보내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욕하고 비방하여 이르기를 모든 나라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원하여 내지 못한 것 같이 히스기야의 신들도 그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원하여 내지 못하리라 하고
18 산헤립의 신하가 유다 방언으로 크게 소리 질러 예루살렘 성 위에 있는 백성을 놀라게 하고 괴롭게 하여 그 성을 점령하려 하였는데
19 그들이 예루살렘의 하나님을 비방하기를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세상 사람의 신들을 비방하듯 하였더라
히스기야의 기도와 하나님의 구원
20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21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 진영에 있는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낯이 뜨거워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22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주민을 앗수르 왕 산헤립의 손과 모든 적국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사 사면으로 보호하시매
23 여러 사람이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와서 여호와께 드리고 또 보물을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드린지라 이 후부터 히스기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되었더라
? 앗수르가 유다를 침공하자 히스기야가 대책을 마련하고 백성을 독려합니다. 산헤립의 갖은 비방에도 왕과 백성이 하나님만 의지하자, 하나님은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군대를 멸하십니다.
? 하나님을 찾는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앗수르 진영으로 천사를 보내셔서 산헤립의 큰 용사들, 대장들, 지휘관들을 다 멸하십시다. 산헤립이 '낯이 뜨거워'(수치 스러워) 고국으로 돌아갔고, 그가 섬기던 신전에서 그의 아들들에 의해 죽임당합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말이 참되고, 산헤립의 말이 거짓임을 증명하십니다. 나아가 주를 의지한 히스기야를 더욱 복되게 하셔서 그의 모든 나라에서 높임 받게 하십니다. 우리 믿음이 견고하다면, 우리에게 닥친 환난조차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복 주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산헤립의 침공에 침착하게 대응하여 왕의 면모를 보입니다.
먼저 방백, 용사와 의논한 후에, 예루살렘 밖 모든 물의 근원을 차단하고, 성벽을 보수하며, 외성을 쌓습니다. 또한 무기를 만들고, 지휘관을 세워 만반의 채비를 갖춥니다. 이 처럼 하나님을 향한 신뢰는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것과 결코 상충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최선을 다하며 주를 신뢰할 때, 하나님은 오병이어와 같은 기이한 도움을 펼쳐주실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백성을 격려합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는 격려는 하나님이 모세와 여호수와에게 주셨던 말씀과 동일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이 그 때와 같이 지금도 유다 백성과 함께하실 것을 확신하고, 유다 백성도 왕의 격려에 안심합니다. 공동체가 위기의 때를 지날수록 지도자의 역활은 비할데 없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지도자와 그 지도자를 신뢰하는 구성원이 있다면, 어떠한 문제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산헤립이 왕과 하나님에 대한 유다 백성의 신뢰를 깨트리기 위해 심리전을 펼칩니다. 그는 예루살렘이 포위당한 것이 히스기야가 잘못했기 때문이고, 유다가 의지하는 하나님도 앗수르를 어찌할 수 없는 만큼 무능하다고 조롱합니다. 유다 백성의 사기를 저하하여 싸우기도 전에 무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매 순간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지 못하면, 미혹하는 말들이 우리 영혼을 삼키고 무기력하게 만들 것입니다.
?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
위기의 순간에 히스기야 왕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강구합니다. 성 밖 물의 근원들을 찾아 막고, 성벽들을 보수하고 망대를 쌓고, 무기와 방패들을 만듭니다. 그럼에도 그것들을 의지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놀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 말하고, 오직 하나님 만 믿고 의지하게 합니다. 그는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있음을 믿음으로 확신했습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은 많은 침공을 승리로 이끌어 영토를 넓히고있어 스스로 교만해져, 세상의 만들어진 많은 신들과 같이 여기며, 유다의 여호와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신이 아니십니다.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그 분을 모독한 그에게 성령 모독죄는 결단코 용서 받을 수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 주십니다. 히스기야와 선지자 이사야의 부르짖는 기도 소리와 함께 한 천사를 보내사, 그들 군사들의 모든 지휘관들을 멸하시므로, 믿고 구하는 간구에 응답해 주시고, 성령 모독죄에 대해 완전한 응징을 하십니다.
언제 어떤 위급한 상황에 놓일지라도 가장 선한 것으로 자비와 은혜를 구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 주시옵소서. 위기를 통해 부족하고 작은 믿음이 더욱 성숙할 수 있게하옵소서. 어제 계셨고 지난 역사 속에만 계시지 않으시고, 지금도 함께 세상을 인도하시는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만 바라고 구할 수 있는 믿음 주시옵고, 살아계시는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전 세계에 닥친 위기의 때를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소서
*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ISWAP)에 의해 5명의 그리스도인이 총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나이지리아에 극단주의자들의 활동이 근절되고 종교 간 평화가 실현 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65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https://youtu.be/R_T2s440FaY
앗수르 침입과 히스기야의 대응
1 이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 앗수르 왕 산혜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쳐서 점령하고자 한지라
2 히스기야가 산혜립이 예루살렘을 치러 온 것을보고
3 그의 방백들과 용사들과 더불어 의논하고 성 밖의 모든 물 근원을 막고자 하매 그들이 돕더라
4 이에 백성들이 많이 모여 모든 물 근원과 땅으로 흘러가는 시내를 막고 이르되 어찌 앗수르 왕들이 와서 많은 물을 얻게 하리요 하고
5 히스기야가 힘을 내어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하되 망대까지 높이 쌓고 또 외성을 쌓고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하게 하고 무기와 방패를 많이 만들고
6 군대 지휘관들을 세워 백성을 거느리게 하고 성문 광장에서 자기 앞에 무리를 모으고 말로 위로하여 이르되
7 너희는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고 앗수르 왕과 그를 따르는 온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가 그와 함께 하는 자보다 크니
8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룬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말미암아 안심하니라
산혜립의 비방
9 그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그의 온 군대를 거느리고 라기스를 치며 그의 신하들을 예르살렘에 보내어 유다 왕 히스기야와 예루살렘에 있는 유다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10 앗수르 왕 산헤립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예루살렘에 에워싸여 있으면서 무엇을 의뢰하느냐
11 히스기야가 너희를 꾀어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거니와 이 어찌 너희를 주림과 목마름으로 죽게 함이 아니냐
12 이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다만 한 제단 앞에서 예배하고 그 위에 분향하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13 나와 내 조상들이 이방 모든 백성들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모든 나라의 신들이 능히 그들의 땅을 내 손에서 건져낼 수 있었느냐
14 내 조상들이 진멸한 모든 나라의 그 모든 신들 중에 누가 능히 그의 백성을 내 손에서 건져내었기에 너희 하나님이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15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꾀임을 받지 말라 그를 믿지도 말라 어떤 백성이나 어떤 나라의 신도 능히 자기의 백성을 나의 손과 나의 조상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였나니 하물며 너희 하나님이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내겠느냐 하더라
16 산헤립의 신하들도 더욱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종 히스기야를 비방하였으며
17 산헤립이 또 편지를 써 보내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욕하고 비방하여 이르기를 모든 나라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원하여 내지 못한 것 같이 히스기야의 신들도 그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원하여 내지 못하리라 하고
18 산헤립의 신하가 유다 방언으로 크게 소리 질러 예루살렘 성 위에 있는 백성을 놀라게 하고 괴롭게 하여 그 성을 점령하려 하였는데
19 그들이 예루살렘의 하나님을 비방하기를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세상 사람의 신들을 비방하듯 하였더라
히스기야의 기도와 하나님의 구원
20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21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 진영에 있는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낯이 뜨거워 그의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의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의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22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주민을 앗수르 왕 산헤립의 손과 모든 적국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사 사면으로 보호하시매
23 여러 사람이 예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와서 여호와께 드리고 또 보물을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드린지라 이 후부터 히스기야가 모든 나라의 눈에 존귀하게 되었더라
? 앗수르가 유다를 침공하자 히스기야가 대책을 마련하고 백성을 독려합니다. 산헤립의 갖은 비방에도 왕과 백성이 하나님만 의지하자, 하나님은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군대를 멸하십니다.
? 하나님을 찾는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앗수르 진영으로 천사를 보내셔서 산헤립의 큰 용사들, 대장들, 지휘관들을 다 멸하십시다. 산헤립이 '낯이 뜨거워'(수치 스러워) 고국으로 돌아갔고, 그가 섬기던 신전에서 그의 아들들에 의해 죽임당합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말이 참되고, 산헤립의 말이 거짓임을 증명하십니다. 나아가 주를 의지한 히스기야를 더욱 복되게 하셔서 그의 모든 나라에서 높임 받게 하십니다. 우리 믿음이 견고하다면, 우리에게 닥친 환난조차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복 주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산헤립의 침공에 침착하게 대응하여 왕의 면모를 보입니다.
먼저 방백, 용사와 의논한 후에, 예루살렘 밖 모든 물의 근원을 차단하고, 성벽을 보수하며, 외성을 쌓습니다. 또한 무기를 만들고, 지휘관을 세워 만반의 채비를 갖춥니다. 이 처럼 하나님을 향한 신뢰는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것과 결코 상충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최선을 다하며 주를 신뢰할 때, 하나님은 오병이어와 같은 기이한 도움을 펼쳐주실 것입니다.
히스기야가 백성을 격려합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며 담대히 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는 격려는 하나님이 모세와 여호수와에게 주셨던 말씀과 동일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이 그 때와 같이 지금도 유다 백성과 함께하실 것을 확신하고, 유다 백성도 왕의 격려에 안심합니다. 공동체가 위기의 때를 지날수록 지도자의 역활은 비할데 없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지도자와 그 지도자를 신뢰하는 구성원이 있다면, 어떠한 문제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산헤립이 왕과 하나님에 대한 유다 백성의 신뢰를 깨트리기 위해 심리전을 펼칩니다. 그는 예루살렘이 포위당한 것이 히스기야가 잘못했기 때문이고, 유다가 의지하는 하나님도 앗수르를 어찌할 수 없는 만큼 무능하다고 조롱합니다. 유다 백성의 사기를 저하하여 싸우기도 전에 무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매 순간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지 못하면, 미혹하는 말들이 우리 영혼을 삼키고 무기력하게 만들 것입니다.
?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
위기의 순간에 히스기야 왕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강구합니다. 성 밖 물의 근원들을 찾아 막고, 성벽들을 보수하고 망대를 쌓고, 무기와 방패들을 만듭니다. 그럼에도 그것들을 의지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놀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 말하고, 오직 하나님 만 믿고 의지하게 합니다. 그는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있음을 믿음으로 확신했습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은 많은 침공을 승리로 이끌어 영토를 넓히고있어 스스로 교만해져, 세상의 만들어진 많은 신들과 같이 여기며, 유다의 여호와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신이 아니십니다.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그 분을 모독한 그에게 성령 모독죄는 결단코 용서 받을 수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 주십니다. 히스기야와 선지자 이사야의 부르짖는 기도 소리와 함께 한 천사를 보내사, 그들 군사들의 모든 지휘관들을 멸하시므로, 믿고 구하는 간구에 응답해 주시고, 성령 모독죄에 대해 완전한 응징을 하십니다.
언제 어떤 위급한 상황에 놓일지라도 가장 선한 것으로 자비와 은혜를 구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 주시옵소서. 위기를 통해 부족하고 작은 믿음이 더욱 성숙할 수 있게하옵소서. 어제 계셨고 지난 역사 속에만 계시지 않으시고, 지금도 함께 세상을 인도하시는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만 바라고 구할 수 있는 믿음 주시옵고, 살아계시는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전 세계에 닥친 위기의 때를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소서
* 나이지리아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ISWAP)에 의해 5명의 그리스도인이 총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나이지리아에 극단주의자들의 활동이 근절되고 종교 간 평화가 실현 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찬송 365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https://youtu.be/R_T2s440F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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