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01
시편 1 편
복된 길, 헛된 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함으로 약속하신 축복을 누릴수 있기를 바라시는 여호와 하나님.
? 시편 90편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와 시편 126편 포로 귀환 때까지 약 천년에 기록된 시편 150편 가운데 가장 첫째 편인 시편 1편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우리 인생을 짧게 표현하면, '살다가 죽는 것'이라 합니다.
그 삶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시편은 찬송과 기도로, 인생의 환난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하소연과 청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 허락하신 모든 것에 대한 감사와 찬송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말씀을 떠난 사람들의 꾀는 악함이 가득합니다. 그것을 쫒는 사람이 죄인이요 악인이라 말씀하십니다. 오만 방자함도 사람의 생각을 쫓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생각을 따라 사는 것이 죄악이라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진정한 복은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고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바꿀수 없는 하나님 사랑입니다.
삼일 길을 걸어 모리아 산에서 백세에 얻은 유일한 상속자인 아들 이삭을 제단 제물로 드림으로, 복의 근원이된 아브라함의 하나님 사랑.
얍복 강가에 홀로 남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의 씨름을 함으로 이스라엘의 이름을 개명 받는 축복을 누린 야곱.
세상에는 복있는 사람과 복없는 사람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 복의 기준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어떤 것이 우선되느냐 입니다. 내가 우선 되는 것이 죄인의 길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죄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내려 놓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붙들리기 원하는 것이 복의 근본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에덴동산에서는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한 가지 선악과만 금하셨습니다. 에덴을 쫓겨난 우리에게는 오직 한 가지, 하나님만 사랑하라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하나님 사랑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고백하는 귀한 것으로 주실 것을 약속하신 형통의 복을 누리는 5월을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주님!
부족함으로 늘 입술로만 하나님 사랑합니다. 말하지만, 실상은 행함 없는 죽은 믿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믿음 없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성령님 도우심에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제 삶의 우선 순위를 다시 세울수 있도록 지혜와 굳은 믿음 더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할 수 없으나 주님 하실줄 믿습니다. 하루를 한 달을 열어가는 때, 주바리기의 믿음으로 주신 은혜 누리고 전하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찬송 복있는 사람은
https://youtu.be/ZUxO3CiUc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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