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91204 작은 두루마리

91moses 2019. 12. 4. 23:10

20191205

작은 두루마리

요한계시록 10 : 1 ~ 11

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는 펴놓은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4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기록하지 말라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르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를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2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여섯째 인과 일곱째 인 사이의 막간처럼, 여섯째 나팔과 일곱째 나팔 사이의 막간입니다. 이 때 작은 두루마리와 두 증인이 등장합니다.

말씀으로 온 세상을 통치하십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힘 센 천사는 '무지개를 두른 머리', '해 같은 얼굴', '불기둥 같은 발'로 바다와 땅을 밟고 하늘까지 우뚝 서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통치 위엄과 심판의 권세를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구원과 심판의 계획을 온 세상에 널리 알리십니다. 하나님의 세밀하신 모든 계획을 알아야만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다 알 수 없어도 믿을 수 있고, 믿음이 있으면 순종하며 따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며 복음을 전하고 회개할 기회를 주셨지만, 한 없이 마냥 기다리시지는 않으십니다. 정하신 때가 되면 예언하신 대로 심판과 구속의 계획을 실현하실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묵상 할 때는 입에 꿀 처럼 달게 느낄지라도, 말씀으로 살아내고 전 할 때는 쓰디쓴 고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말씀의 증인들이 겪어야 할 과정입니다.

주님 !

길지 않은 남겨진 시간, 주의 말씀으로 채우게 하시고, 증거하고 전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증인의 삶을 잘 감당하기 위해, 말씀의 단맛과 쓴맛을 모두 알게 하소서

* 터키가 이슬람 급진주의를 차단 할 명목으로 국경지대에서 군사작전을 펼치면서 시리아 그리스도인들이 위협받고 있다 합니다. 터키 정부가 그리스도 인들을 공격하지 않고 보호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RDgyDyEvmYU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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