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4 여섯째 나팔

20191204

여섯째 나팔

요한계시록 9 : 13 ~ 24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 여섯째 나팔이 울리자 결박 당했던 네 천사가 놓여 이만 만의 마병대를 이끌고 심판을 집행하게 하십니다. 이 재앙으로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합니다.

순교자의 수가 차기까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유보하셨던 심판을 시작하십니다. 우리 삶에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 만으로도,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억울한 자를 신원하고 억눌린 자를 구원할 것을 믿는, 믿음으로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과정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통제 가운데,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이 심판을 견뎌낸 자들은, 이 끔찍한 재앙을 심판으로 여기지도 않을 것이며, 죽지 않고 살아났음을 행운으로 여기고, 더 열심으로 죄를 짓고, 더 간절히 우상들을 찾아 그들을 섬길 것입니다.

주님!

속히 모든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일상의 사건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를 보고, 크고 작은 환란을 통해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겸혀히 순종하게 하옵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정하신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며, 죄를 멀리하고, 더 말씀을 따르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늘의 지혜를 덛입혀 주시옵소서.

*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여성 운전이 허용되는 등 정부가 여러 개혁과 개방정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우디의 개혁이 완전한 종교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까지 이르러 주님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고, 싹트고 열매 맺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https://youtu.be/HFQcYkEqu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