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91125 열매를 좀먹는 거짓 교훈

91moses 2019. 11. 24. 23:40

20191125

열매를 좀먹는 거짓 교훈

요한계시록2 : 18 ~ 29

18 두아디라의 교회 사자에게 편지 하노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거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하는 여자 이사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재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 행위를 회개 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과 수고, 인내의 행위가 있는 교회였지만, 한편으로 이세벨을 용납하여 내부에 거짓 가르침과 음란한 행위가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었습니다.

불꽃 같은 눈, 빛난 주석 같은 발로 통치하시는 주님은 마음과 뜻을 살피시는 분으로 우리가 지금 어디에 서있는지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지금 주님의 편에서 싸우고 견디면 주님과 함께 만국을 다스릴 권세를 얻겠지만, 주님을 버리고 사탄의 유혹에 굴복해 살면 철장에 깨질 질그릇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주님은 이세벨에게 조차 회개의 기회를 주셨지만, 그는 돌이킬 마음이 없습니다. 지금도 자칭 선지자라 하는 자들이 있어 주의 백성들을 음행으로 이끌고 있지만, 돌이켜 회개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들과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언제나 우상숭배, 돈, 성은 강력한 사탄의 무기였습니다. 특히 돈과 성은 신처럼 군림하여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며, 성도의 신앙을 가로채왔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사탄의 공격이 거세게 몰아치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사회를 지탱하는 의로운 '남은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오니,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주님의 교회가 사탄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고 정의롭고 정결한 행위로 단장하게 하소서

* 세네갈의 이슬람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전통과 훈육이라는 미명 아래 불법구금, 학대, 구걸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아동학대를 자행하는 학교와 교사를 단속하고 어린이들을 구재하도록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ttps://youtu.be/xyUlYmXCN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