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2 : 6 ~ 12
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스바냐 3 : 12)
주님의 분노로 인해 곤고함에 빠질지라도, 욥이 말할수 없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라" 고백했던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먼저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 앞에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이사야 51:11)
곤고함과 환난 중에도 돌이켜 주님 보게 하옵시고, 예비하신 은혜와 자비를 통해 거듭나게 하심으로 탕자가 아버지 품에서 회복되었듯이 주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하옵소서.
오직 주만이 나의 진정한 산성이요 요새시라 고백하게 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HFZV5ku-pRw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02 : 18 ~ 22 (0) | 2019.05.22 |
---|---|
시편 12 ~ 17 (0) | 2019.05.21 |
시편 102 : 1 ~ 5 (0) | 2019.05.19 |
시편 101 : 5 ~ 8 (0) | 2019.05.18 |
시편 101 : 1 ~ 4 (0) | 2019.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