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묵상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것

91moses 2018. 12. 25. 23:33

? Merry Christmas☆。**?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 : 6]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것

 

주여, 제가 있고 싶은 곳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에 제가 있게 하소서.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하게 하시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게 하소서.

 

사랑스러운 사람이 아니라

사랑이 필요한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용서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라

용서가 필요한 사람을 용서하게 하소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진정 보아야 할 것을 보게 하시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진정 들어야 할 말을 듣게 하시며

알고 싶은 것만 아는 것이 아니라

진정 알아야 할 것을 알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당신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소서.

지금까지 인도하셨던 것처럼

앞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지나온 모든 세월처럼

나의 시간이

당신의 시간이게 하소서.

 

주님,

나는 세월이 흘러갈수록 당신을 쌓아갑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나이가 든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나이만큼 주님을 알아 간다면

주름만큼 주님이 깊어 진다면

나이가 든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여 주 안에 있고

주님 나를 사랑하셔서 내 안에 계시는

일생 복된 동행 그 깊은 가을이

지금 내 마음에 있습니다. (펌)

 

? Merry Christmas☆。**?

사랑과 기쁨 충만한 크리스마스와 얼마남지 않은 한해의 끝자락 아쉬움없이 마무리하시고,

복된 새해 맞이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https://youtu.be/AvkwmXf_u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