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

2018 사순절 24 마태복음 21 : 23 ~ 32 예수님 권위에 대하여

91moses 2018. 3. 12. 23:19

2018 사순절 24

마태복음 21 : 23 ~ 32

예수님 권위에 대하여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

2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런 권위를 주었느냐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 요한의 세례가 어디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하여

27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애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의 권위로 주님의 일을 행하시는데,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군가 먼저 배운 사람, 능력자에게 배워서 그것을 전수해야 합니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하는 말은, 우리가 가르키지 않았고, 허락치 않았는데 어찌 말씀을 전하느냐는 것입니다. 주어진 권위와 권세를 부리기를 좋아합니다. 나 아니면 절대로 안되 입니다.

주님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과 순종과 절대 복종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셨던 것 처럼 너무도 많은 거짓이 더 참인 것 같은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분별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가짜가 더 진짜 같고, 진짜는 가짜 같은 불신과 혼돈의 세태에 살고 있습니다.

말씀을 분별하고, 말씀에 순종 할 수있는 지혜와 능력 더하여 주셔서,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예수의 이름으로 by 김대환' 보기 - https://youtu.be/hYjTikHKL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