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로마서 9 : 21

91moses 2017. 5. 17. 23:10

로마서 9 :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 토기장이가 무엇을 만들지는 오직 토기장이의 권한입니다.

토기장이가 귀한 그릇을 만들었습니다. 귀한 그릇은 자신의 귀함을 맘껏 자랑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귀한 것이라 깊이 감춰두고 혼자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손잡이도 없이 몽땅한 아무런 볼품 없는 그릇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그릇들에 비해 아무 내세울 것이 없는 초라한 모양에 대해 매우 못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자신을 너무도 귀히 여기는 주인을 만났습니다. 손이 없는 주인을 만나 매일처럼 품에 안기며, 분주하게 지냈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매우 중요합니다.

금잔으로 만들어져 날마다 귀히 쓰임 받는 것도 있고, 골방 깊은 곳에 은밀히 숨겨 지내기도 합니다.

별 다른 특징은 없어도 귀하지 않은 듯해 보여도 날마다 상에 오르며, 일상으로 쓰임 받는 것들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우리 모두를 다 같이 지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어떤 모습으로 지음 받았던지, 지음 받은 모습 그대로 감사하며, 놓인 곳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모습으로, 나를 지어주시고, 속량해 주신 주님 뜻을 이루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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