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년 대림절 여덟째날
이사야 9 : 2~7
2 어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또는 '어둠의 땅에')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쳤다.
3 "하나님, 주께서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고, 그들을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곡식을 거둘 때 기뻐하듯이, 그들이 주님 앞에서 기뻐하며, 군인들이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함이, 그들이 주님 앞에서 즐거워함 입니다.
4 주께서 미디안을 치시던 날처럼, 그들을 내리 누르던 멍에를 부수시고, 그들의 어깨를 짖누르던 통나무와 압제자의 몽둥이를 꺾으셨기 때문입니다.
5 침략자의 군화와 피묻은 군복이 모두 땔감이 되어서, 불에 타 없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6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얻었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또는 '기묘한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 이라고 불릴 것이다.
7 그의 왕권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의 평화도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그가 다윗의 보좌와 왕국 위에 앉아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울 것이다.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반드시 이루 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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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 아기가 우리에게서 태어났다. 우리가 한 아들을 얻었다.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 모사,(또는 '기묘한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 이라고 불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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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가 말씀에 불순종하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난,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와면하시므로, 어둠과 죽음이 주관하는 이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한 아기 곧,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불리실 대속의 주님께서 이 땅의 빛으로 나신 것입니다. 그를 믿는 믿음으로, 죄의 사망에서 생명으로 단 번에 옮겨 주시려 친히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만을 믿는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의 믿으 없음과 늘 입술로만 고백하는 어리석은 자임을 먼저 아십니다. 주님께서 친히 붙드시고, 주님의 의로우신 오른 팔을 붙잡게 하시옵소서. 주님 살아 역사 하심을 부족한 종을 통해 드러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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