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가정예배 설흔 아홉째 날(전도서 제 8 장 1~17. 장래의 일)
전도서 제 8 장
본문 제목 : 장래의 일
본문 내용요약
1. 이치를 깨닫는 자가 누구냐.
2.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한다.
3. 악인은 희락을 찾으나 의인은 하나님을 찾는다.
전도서 제 8 장
1 누가 지혜자와 같으며 누가 사물의 이치를 아는 자이냐 사람의 지혜는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의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
2 내가 권하노라 왕의 명령을 지키라 이미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였음이니라
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하게 하지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4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 누가 그에게 이르기를 왕께서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있으랴
5 명령을 지키는 자는 불행을 알지 못하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6 무슨 일이든지 때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7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8 바람을 주장하여 바람을 움직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사람도 없으며 전쟁할 때를 모면할 사람도 없으니 악이 그의 주민들을 건져 낼 수는 없느니라
악인들과 의인들
9 내가 이 모든 것들을 보고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마음에 두고 살핀즉 사람이 사람을 주장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도다
10 그런 후에 내가 본즉 악인들은 장사지낸 바 되어 거룩한 곳을 떠나 그들이 그렇게 행한 성읍 안에서 잊어버린 바 되었으니 이것도 헛되도다
11 악한 일에 관한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아니하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는 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2 죄인은 백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또한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13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14 세상에서 행하는자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들의 행위에 따라 벌을 받는 의인들도 있고 의인들의 행위에 따라 상을 받는 악인들도 있다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
15 이에 내가 희락을 찬양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해 아래에는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을 해 아래에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일 중에 그러한 일이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라
16 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알고자 하며 세상에서 행해지는 일을 보았는데 밤낮으로 자지 못하는 자도 있도다
17 또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나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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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 앞에서 물러가기를 급하게 하지 말며 악한 것을 일삼지 말라 왕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다 행함이니라
12 죄인은 백번이나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또한 내가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를 경외하는 자들은 잘 될 것이요
13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17 또 내가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 보니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일을 사람이 능히 알아낼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알아보려고 할지라도 능히 알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알나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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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
인생이 무엇이관대 어찌 여호와께서 주관하시는 모든 장래일들을 알수 있으리이까? 그 것들을알지 못하나니 더욱 우리의 장래가 궁금하여 이것 저것을 가리지 않고 알고자함으로 죄악들을 낳나이다. 주님의 말씀에 아무리 애써 알고자 하여도 능히 알지 못하고, 알아낼 자가 없다 하셨으나, 그 것들을 알고자 하는 교만한 마음들과 이 것을 이용한 사단들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죄악을 낳고 있사옵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 맘이 곧 길이요 진리며 생명되심을 알게 하시여 모든 관영된 죄악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악인들이 잘 되지 못하고,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들이 그리자 같음은 하나님을경외하지 아니함 이라 말씀하셨으나, 저희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보다 악인들의 형통함이 더욱 돋보임은 어찜인지요? 밭에 가라지도 함께 있어 우뚝 솟아 하늘 거리며 뽐냄을 두고 보시는 여호와께서는 가라지 때문에 알곡이 다칠까 우려 하심이시고, 장차 추수 때에 그 것들을 먼저 베어 타는 불에 사를 것이라 하신 말씀이 악인의 악을 행하고도 잘됨 같음인 것인지요.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함으로 심팜이 임할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비록 지금 악인들 보다 조금 모자라는 듯하여도 주님을경외 함으로 장차 경외 함으로 잘 될 것이라는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바라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승리의 주님께서 이 하루의 부족한 자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고 지켜 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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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주님을 경외하며 악인들의 생각과 행동을 본 받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승리를 바라보는 한 날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라고 경외하는 삶이 좁고 험한 길 일지라도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바라고 소망하는 한 날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며 제 삶을 매 순간마다 말씀의 거울에 비취게하옵소서.
만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주님 나라를위한 기도 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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