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장애 우려. 7년 만에 최대의 태양 폭발
- 올해 처음으로 태양폭발(Solar flare)이 관측돼 태양폭풍이 지구를 향하고 있어 이에 따른 통신 장애 등이 우려되고 있다.
2012년 1월 24일 미항공 우주국(NASA)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양폭발이 발생해 코로나물질방출현상(Coronal Mass Ejection CME). 즉, 태양의 대기에 있던 전하를 지닌 물질이 태양폭발에 따라 초당 2253km의 속도로 지구로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나사는 "24일 오전(미동부표준시 기준, 한국시간 24일 밤 늦은시간)부터 북극의 고 위도 지역 국가들에게서 이런 통신두절 현상 등이 뚜렷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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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비세커 미우주기상예측센터 물리학자는 "태양풍이 방사되면서 인공위성작동자는 문제를 겪을 수 있으며 아마도 북극지방의 높은 주파수 통신역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북극지역 운항 항공기들도 다른 우회항로를 이용하며 우주선도 태양폭풍이 오고 있는 동안에는 발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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