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경칩(驚蟄) 입니다. 오늘은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驚蟄)🐸 입니다. '놀랄 경, 숨을 칩'으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와 벌레들 이 깨어난다는 의미라 합니다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말 처럼 이제 기온이 조금씩 오르다가 마침내 벚꽃 피는 완연한 봄이 올 것입니다 아쉽게도 미세먼지가 심해서 하늘이 잿빛으로 물들었고,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 찬 공기로 조금 쌀쌀하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봄처럼 설레고 기쁜 소식 많이 생기시고, 또 3월을 기분좋게 시작하시길 바래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