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 D. 사도행전 4 : 27-35 함께 나누는 공동체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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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 사람으로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이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1] 묵상 길잡이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삶을 나누는 사건을 통해, 복음이 공동체 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2] 살펴 보기
‘한 마음과 한 뜻’(32절)은 감정적 일치나 서로 친밀한 관계 정도를 일컫는 표현이 아니다. 이는 성령 안에서 동일한 믿음과 목적에 동의하고 적극적으로 따르는 상태를 가르킨다. 초대 교회는 같은 복음을 믿고 같은 주님을 섬기며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 서로의 삶을 함께 책임지는 공동체로 살아갔다.
3] 묵상
베드로와 요한이 공회에서 풀려나 돌아왔을 때, 성도들은 먼저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공동체 안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1) 기도로 하나 되는 공동체
성도들은 두려움과 위협 속에서도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들은 상황이나 문제 해결을 논의하기보다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교회가 하나 되는 힘은 하나님을 향해서 함께 드리는 기도로부터 나옵니다. 함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힘과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보호해 주십니다.
2) 같은 말씀을 믿는 공동체
초대 교회 성도들은 하나의 복음 안에서 한 뜻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자기 소유에만 집착하지 않을 수 있었고, 넉넉한 사람들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서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개인의 변화와 구원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공동체의 관계와 상황을 놀랍게 변화 시킵니다.
3) 구체적으로 사랑하는 공동체
성도들이 재산과 소유를 팔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준 것을 강요된 제도가 아니라 성령님이 만드신 자발적인 사랑의 열매였습니다. 복음은 우리의 가치관을 바꾸고, 이웃을 향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랑을 실천하게 해 줍니다. 그런 사랑은 오직 교회에서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초대 교회는 기도와 말씀, 그리고 사랑의 나눔으로 세워진 공동체였습니다. 교회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서로를 책임지고 돌보는 가족이 되어갑니다. 교회 식구들과 늘 함께 기도하십시오. 같은 복음의 말씀 안에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십시오. 서로를 향한 구체적인 사랑을 배우고 연습하십시오.
● 완고란 마음과 하나님의 인내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이 쉽게 굳어진다는 사실을 잘 아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고 끝내지 않으시고 여러 번 기회를 주신다. 그러나 사람이 계속해서 자기의 뜻을 고집하면 결국 그 마음은 점점 더 굳어지게 된다. 신앙의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그 말씀 앞에서 마음을 열고 있느냐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억지로 변화시키지 않으신다. 대신 말씀과 사건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를 부르신다. 믿음은 그 부르심 앞에서 마음을 낮추고 하나님께 돌아서는 데서 시작된다. (팀 켈러)
#(사도행전 4 : 27-35)
주님, 세상의 권세와 위협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복음을 전했던 사도들의 믿음을 오늘 우리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 앞에서 옳은 것을 선택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이름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담대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오니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두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입술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표적과 능력을 구하기보다 먼저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함과 순종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함께 모여 기도할 때 마음을 하나로 묶어 주시고, 우리의 작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말씀을 의지하여 담대히 살아가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4] 삶의 적용
성령 안에서 한 마음이 되어 서로의 삶을 돌아보고 기도와 나눔을 실천합니다.
5] 기도
주님, 우리 교회가 서로의 짐을 함께 나누어서 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찬송 : 218장, 내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https://youtu.be/uZRK48vIyBk?si=CBzGna0E_-5k4EZj
👉 “오늘 말씀에서 더 와닿은 것은?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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