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누가복음

누가복음 8 : 16-25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20250302 등불 비유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91moses 2025. 3. 2. 06:52

누가복음 8 : 16-25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20250302

등불 비유
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참된 가족
19 예수의 어머니와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20 어떤 이가 알리되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서있나이다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어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 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등불처럼 드러날 것과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예수님의 가족임을 가르치시고, 사나운 광풍과 믿음 없는 제자들을 꾸짖으십니다.

👁  16-18절)  듣는 자에게 책임이 있다하십니다.
  ‘네 가지 밭의 비유’에서 문제는 씨가 아니라 밭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등불’같이 공개적이고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므로, 그 비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듣는 자의 책임입니다. 내가 좋은 땅이 되어 잘 듣고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을 다 이해하지 못해도 매일 말씀 가운데 머물러 있으면 우리도 백배의 결실을 맺는 당사자가 될 것입니다.

  19-21절)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라 하십니다.
  ‘혈연’이 아니라 ‘순종’이 아버지의 자녀 됨과 가족 됨의 기준이라는 뜻입니다. 순종이 아닌 다른 조건들을 내세우며 아직도 주님과의 관계 ‘밖에‘(20절) 서 있진 않습니까?

  22절)  ’호수 저편‘(26절, 거라사인의 땅)으로 건너가자 하십니다.
  이방인들이 살고 있는 부정한 땅이지만, 광풍의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거기로 가셔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악한 귀신에 유린당한 단 한 사람(27절)을 구원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늘에서 이 땅으로, 거룩한 보좌에서 비천한 구유로, 부정한 죄인과 고통당하는 광인에게로 낮아지셔서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이 나를 살린 자비와 긍휼입니다.

  23-25절)  풍랑을 꾸짖으십니다.
  제자들은 귀신과 열병을 꾸짖는 예수님은 알았지만(4:35,39,41), 바람과 파도를 꾸짖는 예수님은 몰랐습니다. 질병을 치료하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있었지만, 피조세계를 다스리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길가, 바위 위, 가시떨기가 아닌 좋은 땅임이 분명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더 알아가야 합니다. ’에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만큼 믿음도 커질 것입니다. 그 믿음의 크기만큼의 위기와 시련을 감당하고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건너가자‘ 하셔서 인도해 오신 풍랑의 자리는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를 배우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지금 내가 직면한 문제 속에서 불안해하고 한숨짓기 보다, 주님의 능력을 새롭게 경험하고 내 믿음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 (누가복음 8:16-25)  '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돌이켜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이라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향해하는 뱃길에 광풍이 휘몰아쳐 곧 잠길 것 같은 위협에 두려워하며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하고, 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깊이 잠드신 예수님을 깨웁니다. 덮치는 파도로 죽을 것 같은 순간에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세상 두려움 가운데 잠든 예수님을 깨웁니다.
예수님은 잠깨어 즉시로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집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피조세계'까지 다스리시는 것을 증명해 보이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귀신과 열병을 꾸짖던 예수님에서 자연까지도 다스리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더욱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
  '피조세계까지' 말씀과 순종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음을 드러내 보이심으로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온전히 드러 보이심에 내가 직면한 문제로 인해 불안해 하고 한숨 짓는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능력을 새롭게 경험하고, 내 믿음 없음을 돌아보고 거듭나게 하옵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나의 믿음 없음'을 고백하고 다시금 세상의 '씨앗이자 빛'되신 말씀 앞어 굳건한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념과 사상으로 오염된 이 나라 이 민족을 구원하시려 깊이 곪은 상처를 치유키 위해 수술대 위에 엎드러진 나라와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엎드린 주의 자녀들의 기도와 간구들이 '바알 선지자'들의 헛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흠양하시고 반응해 주셨던 '엘리야'의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엘리야의 하나님이 나와 우리의 하나님 되시사 이 땅에 진정한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힘과 능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놓였더라도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드러나게 하옵소서. '바람과 물결 꾸짖으시고 짐잠케 하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만 천하에 드러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말씀을 향한 주의 깊은 들음과 주님을 향한 깨어 있는 믿음을 주소서.
** 전 세계 16%에 해당하는 13억 명이 장애를 가지고 있다. 장애인을 교회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복음전도와 세계선교를 위한 동역자로 함께할 수 있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400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
https://youtu.be/ZNz9s8afezA?feature=shared


https://youtu.be/si7CSvLri1Q?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