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예레미야

예레미야 51 : 1-10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20240818 바벨론을 치라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

91moses 2024. 8. 18. 06:36

예레미야 51 : 1-10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20240818

바벨론을 치라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시키는 자의 심령을 부추겨 바벨론을 치고 또 나를 대적하는 자 중에 있는 자를 치되
2 내가 타국인을 바벨론에 보내어 키질하여 그의 땅을 비게 하리니 재난의 날에 그를 에워싸고 치리로다
3 활을 당기는 자를 향하며 갑옷을 입고 일어선 자를 향하여 쏘는 자는 그의 활을 당길 것이라 그의 장정들을 불쌍히 여기지 말며 그의 군대를 전멸시켜라
4 무리가 갈대아 사람의 땅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질 것이요 관통상을 당한 자가 거리에 있으리라

바벨론을 버리고 돌아가자
5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
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끊어짐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7 바벨론은 여호와의 손에 잡혀 있어 온 세계가 취하게 하는 금잔이라 뭇 민족이 그 포도주를 마심으로 미쳤도다
8 바벨론이 갑자기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말미암아 울라 그 상처를 위하여 유향을 구하라 혹 나으리로다
9 우리가 바벨론을 치료하려 하여도 낫지 아니한즉 버리고 각기 고향으로 돌아가자 그화가 하늘에 미쳤고 궁창에 달하였음이로다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10 여호와께서 우리 공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  하나님은 타국의 군대를 불러 바벨론을 완전히 멸절시킬 것을 예언하십니다. 그리고 바벨론에 있는 유다 백성을 본토로 데려오실 것입니다.


👁 1-4절)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해 바벨론을 도구로 쓰셨듯 바벨론을 심판하기 위해 ’멸망시키는 자‘(메대)를 도구로 쓰십니다.
  메대 군대의 심령을 부추기고 독한 마음을 주어 바벨론 군대를 전멸하게 하실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오만한 자들을 대단하게 여길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그러니 악인의 형통을 보면서 낙심하지 맙시다. 도리어 나를 통해 의와 정의의 나라가 서가도록 기도합시다.

  5,10절) 이스라엘과 유다는 하나님을 거역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유다 백성을 본토로 돌려보내시면,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여호와께서 우리의 공의를 드러내셨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의로움‘은 죄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변함없는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즉 ’여호와께서 우리가 여전히 그의 백성임을 드러내셨다‘는 말입니다. 의로움의 근거는 내게 있지 않고, 나를 자녀 삼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선택에 있습니다.

  7절) 악한 자도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온 세상을 취하게 만든 바벨론은 하나님의 손에 들린 금잔과도 같았습니다. 그 힘이 강력해 주변의 모든 나라에 나쁜 영향을 미쳤을지라도 결국 그는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있는 작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모든 인생은 티끌에 불과합니다. 제아무리 세상을 호령하고 군림해도 하나님이 돌아가라 하시면 속히 사라지는 밤의 한순간에 불과합니다.

  5-9절) 하나님이 바벨론을 고쳐 쓰려 하신다면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오라고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유다 백성은 바벨론의 회복을 기대하지 말고 죄와 함께 멸망하지 않도록 속히 그 땅에서 나와야 합니다. 우리 역시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도망쳐야 합니다. 물리적으로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사고방식과 삶의 양식에서 나와야 합니다.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움으로(히 12:4), 악을 미워하고(롬 12:9) 죄를 짓지 않음으로(요일 3:9) 피해야 합니다.

🤎  '죄'로 인해 하나님의 공의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가, 십자가에 대속 제물되어 주신 예수님 때문에 즉, 하나님의 은혜로 심판을 면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우리들의 그 어떤 공로가 아닌 은혜의 하나님으로 인해 값 없이 받은 사랑입니다. 대속함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대로 삶아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죄로 인해 주어진 심판 가운데 속히 돌이키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심판의 때)는 반드시 옵니다. 늦기 전에 오늘 대속제물 되어주신 예수님만을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내 죄로 인해 십자가 고통을 참으시고 담당해 주셨던 예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갈 수 있도록 나와 우리 모두의 공동체가 되어지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언약의 자녀로 부르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기며 따르게 하소서.
* 미얀마 군부 구테타가 3년이 넘은 가운데 최근 징집법이 시행 되어 젊은이들의 해외 탈출이 우려되고 있다. 정치적 불안이 하루속히 해소되게 하옵시고, 미얀마 난민에게 적합한 지원이 이뤼지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294장,  하나님은 외아들을  
https://youtu.be/sc6ftCnwAUY?feature=shared


https://youtu.be/llUnXPnnqvc?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