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 칩 (驚蟄) 🐸 💕
경칩(驚蟄),
만물이 깨어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만물이 성장하고
겨우내 잠들었던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봄의 세 번째 절기
경칩(驚蟄)에 알려드립니다.
경칩(驚蟄)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라 말하며
개구리나 벌레가 깨어난다고
말하기도 해
열 계(啓) 자와 벌레 칩(蟄)
자를 서서 계칩(啓蟄)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옛 조선시대에서는
경칩(驚蟄)
무렵 농기구를 정비하고
춘분에는 올 벼를 심는다고
전해져 내려오고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봄이 오면 겨울을 견디기 위해
수분을 뺀 나무들이 물을 빨아
들이는데요.
그 과정에서 단풍나무
종류 중 하나인 고로쇠에
구멍을 뚫게 되면 수액이 나와
고로쇠 물을 마시는 것이
경칩(驚蟄)의
풍습중 하나라고 합니다.
경칩(驚蟄)
무렵이 지나게 되면
낮밤의 일교차가 커져
날씨 변덕이 커져서 면역력이
쉽게 약화될 수 있는데요.
쑥, 달래, 냉이 등을 통해
봄 철 면역력을 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처럼 마음에도
따스한 햇빛이 들었으면 합니다.
오늘경칩(驚蟄)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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