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토끼해
못 다한 사랑이 있거들랑
그 사랑 채우게 하소서
용서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거들랑
찿아가서 용서하게 하소서
사과해야 할 사람이
있거들랑 찿아가서
용서를 빌게 하소서
외로운 이에게 더욱더
따뜻한 벗이 되게 하시고
배고픈 이들에게
나의 양식을
아낌없이 나눠주게 하소서
이 추운날
어스름 새벽녘에 멀리서
찿아오는 객이 있거들랑
얼른 자리에서 일어나
내 자리를 비어주게 하시어
그 얼어붙은 몸을
녹이게 하소서
그리하여
토끼해에 토끼같은 마음으로 살아 보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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