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아름다움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마라

91moses 2022. 11. 26. 11:11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된다”
본(本)은 말 그대로 근원이며 올바른 방법이다 눈 덮인 산길의 첫 발자국 첫 길이 바로 본이다 뒤따라오는 사람은 그 발자국을 따라간다 신앙생활에 본이 중요하다 잘못된 본을 남기면 뒤따라오는 사람도 그대로  따라간다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신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해야 할 사명자로서 이사야 선지자나 침례요한의 외침처럼 많은 사람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길을 내는자로 본이되길 기도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