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8 : 1~13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2022071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대제사장
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이 땅의 온전하지 못한 제사장들
3 대제사장 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은 중보자 예수님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흠 있는 첫 언약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첫 언약의 실패를 극복할 새 언약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 히브리서 저자는 옛 언약과 옛 성전과 옛 제사장의 한계를 설명하며, 새 언약과 하늘 성소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의 우월함을 논증합니다.
? 1-9,13절)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옛 언약의 중보자로서 모세가 지은 땅의 장막에서 봉사하며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땅의 장막은 모세가 하늘의 성소, 곧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참 장막'을 보고 지은 모형이었으며(출25:40), 땅의 장막에서 섬기던 제사장들 역시 하늘 성소에 섬기시는 대제사장의 그림자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불성실과 불순종으로 언약을 파기했으니 옛 제사장들의 사역은 그마저도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그들과 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고, 그곳에서 하나님이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완전하신 대제사장으로서 하늘의 성소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어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중재하고 계시기에, '새 언약'은 파기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이자 불의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원히 언약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변치 않는 중보자, 끊어지지 않는 다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8-12절)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의 조건인 율법을 주셨지만, 그들은 율법을 어기고 언약을 저버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응징하면서도 완전히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으시고, 언약을 파기한 그들과 곧장 새로운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새 언약은 첫 언약보다 더 자비롭고 더 강력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돌판 말고 그들의 생각과 마음에 새겨서 말씀을 기억하고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각 사람과 직접 교재하는 중에 하나님을 알리시며,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긍휼을 거두지 않으심으로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렘 31 : 31-34). 새언약을 맺으신 것은 자기 백성을 놓지 못하시는 하나님믜 사랑이었고, 예수님을 새 언약의 중보자로 세우신 것은 우리를 붙들고야 마시는 하나님의 집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실한 사랑이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 성막의 불완전성으로 이루워진 '구약'과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으로 새롭게 이루어진 '신약'(복음)의 비교.
'구약'은 시간과 장소의 제한과 불완전한 제사장들에 의해 불완전한 제물을 드림으로 끊임 없이 날마다 지속적으로 드려졌던 제사를 통한 불완전한 구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태초부터 예비하셨던 것입니다. 아무 흠과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단번에 자신을 대속제물로 드림으로 이루워진 '복음'의 '새언약'은 모든 시공간을 뛰어 넘으시고, '돌판이나 성막'이 아닌 우리 각자의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시며,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날마다 바라보게 하심으로 '구원의 은혜의 보좌'를 사모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날마다 은혜의 보좌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백성 다워지게 하소서.
*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촌에서 범죄와 폭력이 만연한데 방글라데시 정부가 난민촌의 치안을 강화하고 그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https://youtu.be/e7Jtk_8SCfU
https://youtu.be/X_jm-9C4Pcc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대제사장
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이 땅의 온전하지 못한 제사장들
3 대제사장 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
새 언약은 중보자 예수님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흠 있는 첫 언약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9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첫 언약의 실패를 극복할 새 언약
10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그들이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 히브리서 저자는 옛 언약과 옛 성전과 옛 제사장의 한계를 설명하며, 새 언약과 하늘 성소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의 우월함을 논증합니다.
? 1-9,13절)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옛 언약의 중보자로서 모세가 지은 땅의 장막에서 봉사하며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땅의 장막은 모세가 하늘의 성소, 곧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참 장막'을 보고 지은 모형이었으며(출25:40), 땅의 장막에서 섬기던 제사장들 역시 하늘 성소에 섬기시는 대제사장의 그림자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불성실과 불순종으로 언약을 파기했으니 옛 제사장들의 사역은 그마저도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그들과 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고, 그곳에서 하나님이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완전하신 대제사장으로서 하늘의 성소에서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어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중재하고 계시기에, '새 언약'은 파기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이자 불의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원히 언약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변치 않는 중보자, 끊어지지 않는 다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8-12절)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의 조건인 율법을 주셨지만, 그들은 율법을 어기고 언약을 저버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응징하면서도 완전히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으시고, 언약을 파기한 그들과 곧장 새로운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새 언약은 첫 언약보다 더 자비롭고 더 강력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돌판 말고 그들의 생각과 마음에 새겨서 말씀을 기억하고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각 사람과 직접 교재하는 중에 하나님을 알리시며, 죄를 용서하실 뿐만 아니라 긍휼을 거두지 않으심으로 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렘 31 : 31-34). 새언약을 맺으신 것은 자기 백성을 놓지 못하시는 하나님믜 사랑이었고, 예수님을 새 언약의 중보자로 세우신 것은 우리를 붙들고야 마시는 하나님의 집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실한 사랑이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 성막의 불완전성으로 이루워진 '구약'과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으로 새롭게 이루어진 '신약'(복음)의 비교.
'구약'은 시간과 장소의 제한과 불완전한 제사장들에 의해 불완전한 제물을 드림으로 끊임 없이 날마다 지속적으로 드려졌던 제사를 통한 불완전한 구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태초부터 예비하셨던 것입니다. 아무 흠과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단번에 자신을 대속제물로 드림으로 이루워진 '복음'의 '새언약'은 모든 시공간을 뛰어 넘으시고, '돌판이나 성막'이 아닌 우리 각자의 마음에 새기게 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새롭게 하시며,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을 날마다 바라보게 하심으로 '구원의 은혜의 보좌'를 사모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날마다 은혜의 보좌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게 하심으로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통해 더욱 하나님의 백성 다워지게 하소서.
* 방글라데시의 로힝야 난민촌에서 범죄와 폭력이 만연한데 방글라데시 정부가 난민촌의 치안을 강화하고 그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하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https://youtu.be/e7Jtk_8SCfU
https://youtu.be/X_jm-9C4P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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