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생 !?
외로워서 밥을 먹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괴로워서 술을 마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파서 끝없이 걷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상처의 깊이가 다르지만,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 지혜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내 아픔과
고통이 가장 큰 걸로 알고 살아 갑니다.
그러나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혼자만의 고통 속에서 허우적 거리다,
문득 누군가의 가슴에 박혀있는 더 커다란
상처를 봤을때 입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를 뿐
누구나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고,
표현하지 않을 뿐.
누구나 고통을 안고 살아 갑니다.
좋은 일만 있을 수 없고, 슬픈 일만 있을 수 없는, 그것이 바로 삶이고,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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