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산 제물(롬 12:1-2)

오늘의 만나
거룩한 산 제물(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오늘도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 살아가지만 나를 받아 주시는 하나님 계셔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값없이 구원 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삶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영적예배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라는 것 내가 정결한 산 제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해 마음대로 사는 것과는 다릅니다. 산 제물 되는 것, 삶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분별하여 행하는 것입니다. 나 편하다고 막 사는 것 아닙니다. 내게 유익된다고 모든 것 다 취하는 것 아닙니다. 바쁘고 힘들다고 거룩한 삶을 생략하는 것도 아닙니다.

참된 구원은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변화된 생활이 증거합니다.
믿음은 내가 거룩한 제물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제물은 내 속에 더러운 생각, 교만, 이기심, 삐뚤어진 말을 제거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제물 된 나에게 구원의 면류관을 씌우십니다. 삶에 깨끗한 기쁨 주십니다. 흠 없는 행복 주십니다.
믿음은 내가 하나님께 거룩한 제물 되는 것입니다.
오늘 거룩한 산 제물이 되기를 결단하시고 변화되는 복된 날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021, 11, 30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