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시편26:8-12).

오늘의 만나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시편26:8-12).
“8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9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10그들의 손에 사악함이 있고 그들의 오른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11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2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다윗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성전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단순히 건물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성전에 좌정해 계시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다시 예배에 참여하여 주님을 송축한다고 합니다.
내 삶의 주변에 사랑하고 싶은 것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을 사랑하는 것 믿음입니다.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을 높이는 예배자가 됩니다.
주님은 예배하는 자 오늘도 모든 위험 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하십니다.
오늘 하루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하루 되십시오. 미웠던 사람 새롭게 사랑하기로 시작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 그런 자의 찬양 기쁘게 받으십니다.
2021, 8, 17.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