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벌레입니다(시편22:3-6) 20210806

오늘의 만나
나는 벌레입니다(시편22:3-6)
“3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다윗은 ‘주를 의뢰한다’ 거듭해서 고백합니다. 밟으면 터질 수밖에 없는 벌레와 같은 상태에서 주님을 의뢰하며 고백합니다.
‘주님은 거룩하십니다.’, ‘주님은 연약한 나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이 믿음의 고백대로 되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벌레처럼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오늘도 주님 의뢰하셔서 모든 문제 해결되고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1,8,6
온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