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소나무
052- 암 환자에게 운동은 생존이다.
운동은 세포와 순환계를 활성화하고 고혈당, 저산소, 저체온을 해결합니다.
운동으로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들면 각종 영양분과 노폐물의 이동을 자유롭게 하여 건강이 유지되거나 회복됩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이 되게 하려면 팔다리를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운동은 식후 30분~1시간의 걷기가 적당합니다. 스트레칭, 근육운동을 보태면 금상첨화입니다.
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때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입니다.
운동은 삶의 질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여주며, 전반적인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은 구역질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주고, 불안·우울증을 낮춰주고, 수면장애를 막아주고, 자존감을 지켜줍니다. 운동은 콜레스테롤, 혈당, 헤모글로빈의 질을 높여줍니다. 운동으로 흘리는 땀과 심호흡은 림프순환을 촉진 시켜 몸의 독소를 밀어냅니다. 운동이 혈색소 자체를 개선하지는 않지만, 운동으로 신체기능이 좋아지면 피로의 원인이 해결되는 겁니다. 아무리 가벼운 운동이라도 장시간 운동은 곤란합니다. 운동이 끝나고 2시간 지나서까지 심한 피로가 느껴지면 과도한 운동이므로 조절해야 합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자기 페이스로 할 수 있는 운동을 1주일에 4일, 1회 30분 정도 가볍게 해야 합니다. 근육을 쓰면 당연히 열이 나고 체온이 올라가 혈류가 좋아집니다.
혈류가 좋아지면 면역세포도 몸의 구석구석까지 가게 되어 피로물질도 제거됩니다.
약간 숨이 차면서 땀이 날 정도로 30분 이상은 걸어야 운동효과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걷기는 다리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일으켜 하체 근육을 단련시킵니다.
걷기는 발바닥을 통해 몸 전체에 수없이 뻗은 신경을 자극합니다. 걷기는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개의 뼈를 함께 움직이는 온몸운동입니다. 걷기는 뇌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자율신경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규칙적으로 적당히 걷기만 해도 면역력이 2배나 향상된답니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체내 산소 전달 능력을 향상하게 합니다. 체내의 축적된 독소는 호흡을 통해 배출하고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근육세포는 포도당을 저장하는 기능을 하므로 혈당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손톱 끝부분을 아플 정도로 자극하면 부교감 신경을 건드려 몸이 흐트러진 균형을 되찾아 줍니다.
엄지는 폐의 호흡작용을 높이며,
검지는 위장의 소화기 작용 높이고,
소지는 심장과 신장 등 순환기 작용을 높입니다.
손가락을 자극할 때는 손톱언저리를 다소 강한 듯한 아픔을 느낄 정도로 10초씩 누르며 비빕니다.
손톱을 10초~20초씩 하루 2~3회 자극하면 적당합니다.
운동은 체온 올림에 더없이 좋습니다.
무슨 운동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히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든 일단 손에 잡으면 전력을 다 합니다.
그래야 환자임을 잊게 됩니다. 엄청난 소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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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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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1. 16:17댓글수0공감수52
운동은 세포와 순환계를 활성화하고 고혈당, 저산소, 저체온을 해결합니다.
운동으로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들면 각종 영양분과 노폐물의 이동을 자유롭게 하여 건강이 유지되거나 회복됩니다.
원활한 혈액순환이 되게 하려면 팔다리를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운동은 식후 30분~1시간의 걷기가 적당합니다. 스트레칭, 근육운동을 보태면 금상첨화입니다.
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때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입니다.
운동은 삶의 질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여주며, 전반적인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은 구역질을 완화하고, 통증을 줄여주고, 불안·우울증을 낮춰주고, 수면장애를 막아주고, 자존감을 지켜줍니다.
운동은 콜레스테롤, 혈당, 헤모글로빈의 질을 높여줍니다.
운동으로 흘리는 땀과 심호흡은 림프순환을 촉진 시켜 몸의 독소를 밀어냅니다.
운동이 혈색소 자체를 개선하지는 않지만, 운동으로 신체기능이 좋아지면 피로의 원인이 해결되는 겁니다.
아무리 가벼운 운동이라도 장시간 운동은 곤란합니다. 운동이 끝나고 2시간 지나서까지 심한 피로가 느껴지면 과도한 운동이므로 조절해야 합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자기 페이스로 할 수 있는 운동을 1주일에 4일, 1회 30분 정도 가볍게 해야 합니다.
근육을 쓰면 당연히 열이 나고 체온이 올라가 혈류가 좋아집니다.
혈류가 좋아지면 면역세포도 몸의 구석구석까지 가게 되어 피로물질도 제거됩니다.
약간 숨이 차면서 땀이 날 정도로 30분 이상은 걸어야 운동효과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걷기는 다리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일으켜 하체 근육을 단련시킵니다.
걷기는 발바닥을 통해 몸 전체에 수없이 뻗은 신경을 자극합니다.
걷기는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개의 뼈를 함께 움직이는 온몸운동입니다.
걷기는 뇌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자율신경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규칙적으로 적당히 걷기만 해도 면역력이 2배나 향상된답니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체내 산소 전달 능력을 향상하게 합니다. 체내의 축적된 독소는 호흡을 통해 배출하고 신선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근육세포는 포도당을 저장하는 기능을 하므로 혈당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손톱 끝부분을 아플 정도로 자극하면 부교감 신경을 건드려 몸이 흐트러진 균형을 되찾아 줍니다.
엄지는 폐의 호흡작용을 높이며, 검지는 위장의 소화기 작용 높이고, 소지는 심장과 신장 등 순환기 작용을 높입니다.
손가락을 자극할 때는 손톱언저리를 다소 강한 듯한 아픔을 느낄 정도로 10초씩 누르며 비빕니다.
손톱을 10초~20초씩 하루 2~3회 자극하면 적당합니다.
운동은 체온 올림에 더없이 좋습니다.
무슨 운동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히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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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일단 손에 잡으면 전력을 다 합니다.
그래야 환자임을 잊게 됩니다. 엄청난 소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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