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4
새 성전에서 발원한 생명
요한계시록 21 : 22 ~ 22 : 5
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했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22 :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새 예루살렘 성에는 하나님과 어린 양이 성전이 되시니 따로 성전이 없습니다. 이 성에서 생명수가 흘러나고 생명나무는 열두 열매와 치유의 잎사귀를 맺습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이 성전이 되시므로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습니다. 그가 성 어디에도 계시므로 성 전체가 지성소이고, 성전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든 공동체가 성전이고, 하나님이 임재 하시는 곳이 지성소입니다.
하나님이 빛 되시고, 어린 양이 등불이 되시므로 새 예루살렘에는 해와 달이 쓸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빛이 어둠을 몰아내고, 어린 양의 등불이 삶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새 예루살렘 성은 에덴의 복을 성취합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 그것은 곧 하나님과 어린 양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생명의 근원되심을 드러내 보이신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 거리를 가로 지르며 흐르는 생명수 강가에는 생명나무가 즐비하고, 열두 과일을 철마다 다르게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국 백성들의 치료제로 쓰인다 말씀하십니다. 다시는 눈물도 없고, 질병도 없어, 근심 걱정 없는 곳으로, 다시는 에덴의 저주도 없는 낙원을 이루실 성 새 예루살렘. 그러나 그곳에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쓰여있는 사람만 들어 가는 곳으로, 결단코 죄와 거짓을 가지고는 갈 수 없는 곳 입니다.
속히 돌이키고 돌아서게 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찬송과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어둠과 저주가 없고 죽음이 없는 나라에서 영영한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 전통적으로 개신교 국가인 네델란드에서는 등록 교회의 20% 이상의 교인 감소로 인해 건물이 다른 용도로 바뀌고 있다 합니다. 네델란드 교회가 다시 부흥하고 교회들이 새롭게 개척 되어지게 되도록 지혜와 용기 주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ttps://youtu.be/MZVrTe7jwk4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45 : 1 ~ 21 주의 나라, 주의 통치 (0) | 2019.12.26 |
---|---|
20191225 내가 속히 오리니 (0) | 2019.12.25 |
20191223 새 예루살렘의 영광 (0) | 2019.12.23 |
20191222 새 하늘과 새 땅 (0) | 2019.12.22 |
20191221 마지막 심판과 천년왕국 (1) | 2019.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