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91212 구원과 심판의 추수

91moses 2019. 12. 11. 23:17

20191212

구원과 심판의 추수

요한계시록 14 : 14 ~20

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더지매

20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어린 양은 곡식은 거두어 창고에 들이고, 천사는 포도를 거두어 술틀에 던집니다. 마지막 날에 있을 이 두 종류의 추수는 각각 구원과 심판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의 열매를 추수합니다.

어떤 열매를 맺느냐에 따라 심판과 구원이 결정됩니다. 열매 없는 삶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나무만 자랑하고 있는지요? 잎사귀가 무성한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얻지 못하셨을 때, 저주로 인해 말라 죽었던 나무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구름 위에 앉아 낫을 들고 추수할 때를 기다리십니다. 곡식 익기를 기다리는 농부처럼, 구원 받을 성도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십니다. 적절한 때를 아시니 땅에서 인내하는 성도의 삶은 두렵지 않습니다. 나는 주님 창고에 들일 만한 알찬 삶의 열매를 맺고 있을까요?

땅에서 의인을 짓밟아 제 욕망의 술통을 채웠던 악인들을 모두 모아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지실 것입니다. 익은 곡식은 안전하게 창고에 들이지만, 악인의 포도송이는 술틀에 던져서 그 틀에서 나온 피를 육백 스다디온(약 300Km)까지 흘려버리십니다. '심판이 없다'는 생각은 죄인인 자기 위안은 될 수 있을지라도, 회개할 기회도, 심판을 피할 길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심판의 추수는 자기 백성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정의를 위해 의인을 구원하시고, 악인을 심판 하신다 하신 말씀대로 행하실 것을 믿고, 지금까지 모든 죄에서 떠나 회개의 길로 나아감으로,

주님께는 영광과 감사가 되게 하실 것과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추수 때가 가까이 옴을 알고, 더 알차게 삶의 열매를 채워가게 하소서.

* 소수 종교에 대한 사회적 적대감이 높은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가 소수 종교에 대한 사회적 적대감을 해소하고 종교적 관용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노력하도록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드립니다.

https://youtu.be/CbO6Pg_i0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