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191115 교만한 에돔의 심판

91moses 2019. 11. 15. 00:12

20191115

교만한 에돔의 심판

3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4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혹 도둑이 네게 이르렀으며 강도가 밤중에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만족할 만큼 훔치면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혹시 포도를 따는 자가 네게 이르렀을지라도 그것을 얼마쯤 남기지 아니하겠느냐 네가 어찌 그리 망하였는고

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네가 에돔에서 지혜있는 자를 멸하며 에서의 산에서 지각있는 자를 멸하지 아니하겠느냐

9 드만아 네 용사들이 놀랄 것이라 이로 말미암아 에서의 산에 있는 사람은 다 죽임을 당하여 멸절되리라

 

? 난공불락의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나름 지혜롭게 처신하여 아무도 자신을 해할 자가 없으리라 자만하던 에돔에 대하여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 : 18)

교만한 마음이 하늘까지 높아진 에돔을 끌어 내리십니다. 형제 유다가 바벨론으로부터 침공을 당할 때, 이를 즐거워하며 심지어 침략자들을 돕고 유다의 피난민들을 붙잡아 침략자들에게 넘기기까지 악을 저지름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되었습니다.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시편 92:7)

주님 !

원수가 날 향해와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원수의 심판에 즐거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심판을 받게 될지라도, 이 또한 나의 교만으로 내게 닥칠수도 있음을 경계하게 하옵소서.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시며, 날마다 주님 사모함을 더하여 주실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 함이 나의 힘이되는 것을 믿음으로 구하게 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 주님 주신 건강과 친구와 재물 때문에 교만하지 않도록, 늘 감사와 겸손의 마음 잃지 않게 하옵소서.

*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지역을 공격하면서 여러 병원을 공습하여 많은 의료진과 민간인들이 희생 되었습니다. 시리아 정부가 비 인도적인 공습을 중단하여 희생자 발생이 중단되게 하여 주실 것을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https://youtu.be/-zZNk-i24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