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4 : 1 ~ 8
1 이스라엘이 에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안이 언어가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3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
6 너희 산들아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들 같이 뛰놂은 어찌함인가
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지어다
8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세기 1 : 9 ~ 10)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 앞에 산과 바다가 어찌 말씀대로 행치 않겠습니까?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에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출애굽기 14 : 16)
말씀에 의지하여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 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출애굽기 14 : 21)
천지창조와 운행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내가 호랩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출애굽기 17 : 6)
주님 !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모든 것이 죄인 중의 죄인인 저를 사랑하심 때문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갓난 아이 처럼 늘 이것 때문에 저것 때문에라며 핑계 투성입니다. 그럼에도 버려 두시지 아니하고 끝까지 참고 기다리심은 어찜이신지요?
한 영혼이 천하 보다 귀하다신 말씀이, 저 멀리 이웃을 위함이 아니요, 부족하고 악한 저를 위함인 것을 깨닫게 하심, 또한 주님의 은혜요 무한하신 사랑이심에 감사와 존귀와 영광 돌려 드립니다.
주님 홀로 찬송과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ENneSf2qg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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