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107 : 23 ~ 29

91moses 2019. 6. 20. 23:44

시편 107 : 23 ~ 29

23 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24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5 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26 그들이 하늘로 솟구쳤다가 깊은 곳으로 내려가나니 그 위험 때문에 그들의 영혼이 녹는도다27 그들이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 같이 비틀 거리니 그들의 모든 지각이 혼돈 속에 빠지는도다

28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29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 고난이 유익이라!

고난과 환난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께 아뢰고 부르짖음으로,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축복의 시작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출애굽기 3 : 7 ~ 8)

주님은 우리들의 신음 소리와 기도를 외면하시지 않으십니다. 광풍과 높은 파도로 절망하고 낙심 할 때에도 우리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33 : 3)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마가복음 4 : 39)

온 우주 만물들을 창조 하시고 오늘도 운행 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 돌려드립니다.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AwPJ-W5L7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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