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편 95 : 6 ~ 11

91moses 2019. 5. 5. 23:43

시편 95 : 6 ~ 11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는 기르시는 양이로다"(시편 100 : 3)

주님 전에 나아와 무릅 꿇고 경배드릴 수 있음은 주님 택하신 주의 자녀 됨이요, 주의 은혜로 자비와 긍휼을 입음이라.

그럼에도 광야에서 수 많은 주님의 놀라우신 기사와 이적들을 직접 경험했던 출애굽의 자녀들도 마음이 완악하여 결국엔 40년 광야 생활 내내 주님을 시험하였습니다.

이 같은 것이 사람의 마음 인데 하물며 우리네는 어떻겠습니까?

주님 !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주님!

오랏동안 참고 견디어 내시는 주님!

저희 완악한 마음을 다스려 주님 말씀에 어린아이들과 같은 심령으로 감사케 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ksWB5JrdtdU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96 : 6 ~ 10  (0) 2019.05.07
시편 96 : 1 ~ 5  (0) 2019.05.06
시편 95 : 1 ~ 5  (0) 2019.05.05
시편 94 : 20 ~ 23  (0) 2019.05.04
시편 94 : 15 ~ 19  (0)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