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5 : 6 ~ 11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는 기르시는 양이로다"(시편 100 : 3)
주님 전에 나아와 무릅 꿇고 경배드릴 수 있음은 주님 택하신 주의 자녀 됨이요, 주의 은혜로 자비와 긍휼을 입음이라.
그럼에도 광야에서 수 많은 주님의 놀라우신 기사와 이적들을 직접 경험했던 출애굽의 자녀들도 마음이 완악하여 결국엔 40년 광야 생활 내내 주님을 시험하였습니다.
이 같은 것이 사람의 마음 인데 하물며 우리네는 어떻겠습니까?
주님 !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주님!
오랏동안 참고 견디어 내시는 주님!
저희 완악한 마음을 다스려 주님 말씀에 어린아이들과 같은 심령으로 감사케 하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ksWB5Jrdt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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