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순절 제 2 일 시편 23 편

제 2 일

시편 23 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 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선한 목자를 따르는 양들은 목자의 인도함만 따르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어디에 푸른 풀이 많고 쉴 만한 물가가 있는지는 목자의 고민이지 양들의 고민이 아닙니다.

선한 목자의 인도함을 받은 양들이 풍요를 누리듯이 우리는 주님께 모든 것을 내어 드리고, 주님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면 됩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한복음 10 : 27)

주님 !

주님께서 아무 공로 없는 저를 주님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인도 하심은 온전히 주님의 영화로우신 이름을 위하여 행하심으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놓일지라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을 굳게 믿고 따를 수 있는 귀한 믿음 허락하옵소서. 내 평생에 언제 어디서나 주님 전에 있기를 바라고 원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YU8Ui4_8X3shttps://youtu.be/vN_tqFGBi4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