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9 : 15 ~ 18
15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디니리로다
16 그들은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주의 공의로 말미암아 높아지오니
17 주는 그들의 힘의 영광이심이라 우리의 뿔이 주의 은총으로 높아지오리니
18 우리의 방패는 여호와께 속하였고 우리의 왕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속하였기 때문이니이다
?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고린도전서 7 : 22)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 : 8)
아무 공로 없고, 더더욱 죄인 된 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시기 까지 사랑하신 주님 안에 형통함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자주 주님을 잊고 살아가는 죄인 된 옛 모습으로 회귀하는 어리석음이 어찌된 것일까요?
주님 !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언 30 : 9)
이렇듯이 천방지축 입니다. 조금만 여유로워지면 주님을 모른다 외면하고, 조금만 고통 스러우면 주여 ! 주여 !
어찌하여 나를 외면하시나이까? 원망 섞인 한탄을 부르짖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한 시도 주님 자비와 긍휼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 안에서만 기쁨과 형통이 가득함을 깨닫고 널리 알릴수 있는 도구 삼아 주시고, 주님 홀로 찬송과 영광 충만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ojn1M1ZGMT0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89 : 25 ~ 29 (0) | 2019.03.02 |
---|---|
시편 89 : 19 ~ 24 (0) | 2019.03.01 |
시편 89 : 9 ~ 14 (0) | 2019.02.27 |
시편 89 : 1 ~ 8 (0) | 2019.02.25 |
시편 88 : 16 ~ 18 (0) | 2019.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