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림절 14일째
시편 23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 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시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 : 12)
양은 시력이 매우 나빠서 멀리 바라보지 못한다 합니다. 자신이 이렇게 무지하고 무능하다보니 자연히 목자에 온전히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한복음 10 : 2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시편 95 : 7)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으셨는데, 어찌 우리의 걸음을 지키시고 인도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의의 길로 인도 하시겠다 약속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주님 !
입술로는 주님만 믿는다 고백하지만, 주님께 온전히 드리지 못한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단 하루도, 단 한 걸음도 주님 없이 나아가는 길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시오니, 주님 뜻을 이루시는 귀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순종케 하셔서
주님 홀로 찬송과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살롬 ~
https://youtu.be/m0D9gAXNS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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